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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4

KBS HD역사스페셜 – 일왕의 명령, 조선사편수회를 조직하라 KBS HD역사스페셜 – 일왕의 명령, 조선사편수회를 조직하라 / KBS 2006.9.29. 방송 최초 공개: 2021. 1. 25 https://youtu.be/g45a3UgvfRY - 일본 최대의 국가사업, 조선사편수회 총 35권, 전체 2만 4천 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조선사]를 제작하는 데 걸린 시간은 무려 16년! 제작비용으로 백만 엔이라는 거액을 들여 편찬한 [조선사]는 일왕의 칙령으로 만들어지고 조선총독부에 의해 직접 관리, 운용됐던 당시 일제의 국가사업이었다. 일본은 [조선사]편찬에 왜 이렇게 총력을 기울였던 것일까? - “신라는 일본의 속국이었다?” 당시 일본은 식민지 조선의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한 논리가 필요했다. 그 일환으로 단군조선을 부정하고, 한민족의 역사는 일본과 중국 사이.. 2021. 1. 28.
조선도 휩쓸었던 스페인 독감(1918년) 조선도 휩쓸었던 스페인 독감(1918년) “역사란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에드워드 카가 한 말입니다. 이게 뭔 말이냐 하면, '과거와 현재가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뜻인데요. 쉬운 말로 '과거는 반복된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에드워드 핼릿 "테드" 카(Edward Hallett Ted Carr, CBE, 1892년 6월 28일~1982년 11월 3일)는 영국의 정치학자·역사가. '과거 역사가 반복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지나간 뉴스나 신문기사를 통해서 현재의 상황과 비슷한 일이 일어났었다는 것을 종종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역사를 모르면 현재를 바로 볼 수 없고(현재의 잘못을 모르기 때문에 수정할 수 없음), 현재를 제대로 모르면(현재의 잘못을 바로잡.. 2020. 3. 29.
8월 15일 17시 광화문 광장서 역사광복함성 울린다 광복 73주년 역사광복대회 / 역사광복을 외치다! 2018. 8. 15(수) 오후 4시부터 광화문 북측광장(남북공동학술대회 참가자 현장접수) 33인 역사광복 선포!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임실 필봉굿 공연 ○역사광복 특별강연 ○식민사학 모의재판 ○역사광복 선포식 ○100여개의 북소리 만인의 두드림!! ○역사광복군 행진! (광화문ㅡ>청와대!!) ○청와대 기자회견 / 청와대 사랑채 앞 *주최: 새미래로가는 바른역사협의회, 한민족역사포럼 *주관: 3·1민회조직위원회,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사)동학민족통일회, (사)의암손병희선생기념사업회, 동학학회후원회, 의암경영연구소, 법무법인의암, 코리아히스토리타임즈, (사)한배달, 보은취회추진위원회, 북방민족나눔협의회(간도되찾기운동본부), 북한토지연구소, 한민족역사문화.. 2018. 8. 15.
일제와 친일언론들, 보천교와 민족종교를 사이비종교로 매도 일제와 친일언론들, 보천교와 민족종교를 사이비종교로 매도 일제는 1915년 8월에 조선총독부령으로 포교규칙을 선포하여 독립활동에 적극적인 민족종교를 유사종교단체로 분류하여 건전하지 못한 반사회적집단, 미신집단, 사이비종교단체로 규정했다. 언론도 일본 총독부의 선전도구로 전락해 보천교와 민족종교를 유사종교 및 사교와 같은 사회악의 존재로 취급하였다. 신문은 보천교를 비윤리적 반사회적 사상과 가르침을 펴는 미신, 사교집단으로 매도했다. 일제는 민족종교를 독립운동이나 민족운동과 같은 정치적 변혁을 꾀한다고 판단해 민중과 격리시키고 통제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이비종교단체라는 올가미를 씌워 종교가 아닌 일반결사단체로 취급하여 '보안법', '집회취체에 관한 건'을 적용시켰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 2017.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