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상낙원7

불교의 예언4 석가부처가 예언한 미래의 용화세계는 어떤 모습인가ㅣ이것이 개벽이다 책 불교의 예언4 석가부처가 예언한 미래의 용화세계는 어떤 모습인가ㅣ이것이 개벽이다 책 불교에서 예언한 미래 용화세계의 모습 미륵부처님은 무상의 조화력으로 이 지상 세계를 최상의 선경으로 변화시키신다. 에서는 이 지상 선경의 모습을 아래와 같이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 때에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가 조화되며 사람의 몸에는 여러 가지 병환이 없으며, 욕심 성냄 어리석음이 없어지고 사나운 마음이 없으며 인심이 골라서 다 한 뜻과 같으니라. 서로 보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착한 말로 서로 향하는 그 언사가 똑같아서 차별이 없는 것이 ‘울단월鬱單越 세계’와 같으니라. 그 때에는 이 세상의 백성이 다 고루 잘 살아서 차별이 없으며... 또한 그 때에 국토는 평탄하고 고르며 거울처럼 말쑥하고 깨끗하며, 또 저 때에 .. 2020. 11. 30.
▣ 제정일치(종교와 정치 통합)의 세계일가 통일정권이 수립된다 ▣ ▣ 제정일치(종교와 정치 통합)의 세계일가 통일정권이 수립된다 지구가 한가족이 된다고 하는 이 세계개벽은 단순히 이상적인 것만도 아닌 대단히 복잡한 문제이다. 예를 들어, 후천에 가면 언어가 통일되고 문화의식이 같아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아침에 이곳에서 미국으로 출근한 놈이 저녁에는 미국 친구를 데리고 와서 자기 집에서 저녁을 먹게 되는 일도 생길 것이다. 앞으로 민족의식과 천륜에 대한 새로운, 품격있는 예법과 정신교육이 이루어질 것이다. ●선천에는 빈껍데기인 하늘이 부질없이 높기만 하였으나 후천에는 하늘을 나직하게 하여 사람들의 키에 알맞게 하리라. 장차 하늘에 배가 뜨고, 옷도 툭툭 털어서 입는 잠자리 속날개 같은 옷이 나오느니라. 축지술(縮地術)을 배우지 말라. 운거를 타고 바람을 어거(馭車).. 2020. 6. 13.
인간의 영혼과 전염병 발생 [생존의 비밀 북리뷰] 주기적으로 혹은 느닷없이도 닥쳐오던 전염병의 공포로, 인류는 자성과 각성을 통해 의지할 대상으로 종교를 갈구하게도 되고. 또 한 편으로 이를 극복하려는 연구가 활발해져 과학과 의학 방면의 발전을 가져 오기도 하였다. 또한 질병으로 인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한층 성숙된 예술과 철학이 꽃이 피기도 한다. 그래서 삶과 죽음은 언제나 한 축에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최근 들어 흉흉한 소식들로 세계 곳곳에서 인류 총체적인 생존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고 비관론과 우울증이 만연해 있는 상황에서, 한 번쯤 진지한 고찰이 필요할 즈음에 생존의 비밀이란 책을 만났다.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도륙, 동물에 대한 학대, 대자연 환경의 오염, 인간끼리의 경쟁에 의한 쌓인 원한들이 자연적 순리를 역행하여 .. 2020. 3. 11.
증산도 개벽문화 북콘서트 대전편 1 증산도 개벽문화 북콘서트 대전편 1 가을철 새 세상, 지상의 우주 낙원이 열린다-모든 인간이 불멸의 종자로 거듭나는 때(1) 道紀 146. 3. 27(일), 태전 개벽 문화 콘서트, 증산도 교육문화 [말씀요약] 결론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함께 새로 태어나는 개벽입니다. 동북아 역사 대전쟁의 중심 주제가 개벽이며, 새로운 수행문화가 선언된 근대사의 주제, 그것이 바로 개벽입니다. 개벽이란 하늘과 땅과 인간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대자연의 법칙으로 결정지어진 새 역사의 문이 열리는 사태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를 다룬 성찰의 시간, ‘우주 일 년과 천지개벽 공사의 이야기’를 전하는 깨침의 시간, ‘태을주로 여는 가을 우주의 수행문화, 도통문화, 영성문.. 2018.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