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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조짐2

동물들의 특이 행동, 대지진 서곡인가? / YTN 사이언스 동물들의 특이 행동, 대지진 서곡인가? / YTN 사이언스2015. 4. 28. [앵커] 지진은 현대 과학기술로도 예측이 어려운 재앙입니다. 그런데 가끔 동물들은 지진 발생을 예측하기라도 하듯 특이 행동을 보이는데요. 이 같은 동물의 초감각을 이용해 지진을 예측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0일 일본 동부 해안. 해안가 모래사장에서 돌고래 160여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열흘 뒤 오키나와 근해에서는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돌고래 집단 폐사가 마치 지진의 전조처럼 나타난 것입니다. 이런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지난 2011년 발생한 일본 최악의 지진 도호쿠 대지진. 당시 50여 마리의 돌고래가 집단 폐사한 뒤 6일 만에 규모 9.0의 .. 2020. 6. 28.
요즘 용궁의 사자로 불리는 황제갈치(산갈치, 오어피쉬)가 뛰어오르고 있다, 대지진 전조? 요즘 용궁의 사자로 불리는 황제갈치(산갈치, 오어피쉬)가 뛰어오르고 있다, 대지진 전조? 용궁의 사자 황제갈치(산갈치, 오어피쉬)의 공포/탕산대지진과 어약용문(물고기 뛰어오름) 현상 먼저, '어약용문((魚躍龍門)'이라는 뜻을 살펴보면요. '용문龍門'이라는 곳은 중국의 황하강 상류에 있는 나루 이름인데요. 황하의 물이 이곳을 지날 때 가장 급하며 잉어가 이곳을 오르면 용으로 화하여 승천한다고 한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즉, 물고기가 뛰어 올라 용으로 승천하듯 뜻을 펴서 크게 영달(榮達)함을 비유하는 것으로 과거에 급제하는 것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용문(龍門)은 등용문(登龍門)의 약어로 용문에 올라 용으로 승천함을 뜻함. '어약용문((魚躍龍門)'이라는 말이 원래 이렇게 좋은 뜻이 담겨 있는 고사성어.. 202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