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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22

코로나와 비슷한 현상 19세기 콜레라-육체와 정신, 사회를 공격한 팬데믹..콜레라 코로나와 비슷한 현상 19세기 콜레라-육체와 정신, 사회를 공격한 팬데믹.. 콜레라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노바] [23] 극심한 탈수로 시퍼렇게 쪼그라든 시체들, 캘커타‧북경 이어 평양에주경철 교수 입력 2020.09.08. 03:04 수정 2020.11.17. 10:06 육체와 정신, 사회를 공격한 팬데믹, 콜레라 /게티이미지코리아 1866년 영국 런던의 잡지 'fun'에 실린 카툰 '죽음의 조제실'(조지 존 핀웰 作). 수질 오염이 콜레라의 근원이라고 표현했다. 당시 런던에선 온갖 오물을 템스강에 버린 다음 시민들이 다시 그 물을 먹어서 수인성 전염병이 폭발적으로 퍼졌다. 코비드-19는 14세기의 흑사병, 16세기의 천연두, 20세기의 스페인독감과 같은 역사적인 팬데믹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병이 .. 2020. 12. 3.
만가지 병을 다스리는 신명과 병이 오는 원인 만가지 병을 다스리는 신명과 병이 오는 원인 만병萬病을 다스리는 신명神明과 병이 오는 원인병란病亂이라는 것도 그것이 일어나는 자연의 이법이 있고, 크고 작은 만병萬病을 다스리는 신명이 있습니다. 예전에 답사를 할 때 들은 이야기인데, 장질부사에 걸려서 오한이 날 때 부채를 가지고 부친다고 했습니다. 그 신명을 춥게 하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정말로 우스운 일인 것 같은데,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도 생리적으로, 병리학적으로 일어나는 게 있지만, 신도神道가 붙어서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보는 거예요. 또 특정 기간을 정하고 천지에 기도하고 열심히 주문 읽고 정성을 올렸더니, 기도 끝나는 날 몸속에서 병마病魔가 나가는 걸 봤다는 사례도 많이 있어요. 사실은 몸속에 있는 병 기운이 나갈 때 그게 마로 보인 것입니다.. 2020. 10. 10.
코로나19 사태 속의 북조선과 남조선 코로나19 사태 속의 북조선과 남조선 줄 친 것 만이라도 읽어보셔요~~ 목차 1.[이철호의 퍼스펙티브] 돈 떨어진 북한…“물과 공기로만 사는” 나라는 없다 2.[사설] 6·25 70주년, 느슨해진 안보 태세 다잡는 전기 되길 3.[남정욱의 영화 & 역사] "김일성이라는 작자는 정치와 전쟁 구별이 안 되는가" 4.북한, 내년이 진짜 위기인 이유[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 5.[역사와 현실]우리에게 “남조선”은 무엇입니까 6.간추린뉴스7.코로나 19확산현황 1.[이철호의 퍼스펙티브] 돈 떨어진 북한…“물과 공기로만 사는” 나라는 없다[중앙일보] 입력 2020.06.25대북 제재와 코로나19 사태로 전례 없는 위기 오나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해 북한은 노동신문을 통해 “물과 공기만 있으면 살아.. 2020. 6. 28.
바이러스의 공격은 계속된다 바이러스의 공격은 계속된다 [정태명의 사이버펀치]바이러스 공격은 계속된다김현민 입력 2020.06.15. 17:01 “피할 수도 멸종시킬 수도 없는 바이러스라면 함께 살아야지.” 어감은 이상하지만 현실성이 전혀 없는 주장은 아니다. 2003년에 확산돼 9.6%의 치사율을 보인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감염자 수는 적었지만 치사율 37%를 기록한 2015년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전 세계에 혼란을 불러온 코로나19 등 호흡기 관련 감염병도 있지만 음식물이나 곤충을 매개로 한 전염병의 역사도 만만치 않다. 중요한 사실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바이러스의 공격은 계속될 것이라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심지어 인류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바이러스에 의해 멸망할 수도 있다는 경고까지 전해진.. 2020.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