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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5

"문명은 감염병과 싸우며 진화했다, 이번에도 그럴것" "문명은 감염병과 싸우며 진화했다, 이번에도 그럴것"최대열 입력 2020.06.15. 12:10 수정 2020.06.15. 19:14 [창간기획] 대담-코로나 이후의 삶, 어떻게 바뀌나1946년 콜레라 번지자 대구 봉쇄코로나국면 '봉쇄' 거론되자 민심 대폭발인류문명 형성때부터 전염병은 영향근대적 차원 위생기구 촉발 계기공공의료 확충 미리 투자 선제 대응 2020년 1월 발생한 감염병 ‘코로나 19’로 전세계는 한 번도 걷지 못했던 길을 가고 있다. 관계성을 무너뜨리고 교류에 높은 벽을 치도록 한 이 감염병은 세계 경제를 순식간에 얼려버렸다. 감염병에 갇힌 세상은 전통적 삶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길은 언제나 두렵고도 아득하다. 넘어지고 깨어져도 희망을 안고 밀어주고 당겨주며 함께 나아가자./김현민 기자.. 2020. 6. 28.
지금은 100년에 없었던 대변화의 시기 지금은 100년에 없었던 대변화의 시기-百年未有之大變局백년미유지대변국 [강병환 칼럼] 백년미유지대변국(百年未有之大變局) 강병환 논설위원 (sonamoo369@hanmail.net) 승인 2020.05.15 13:10 (칼럼=YBS뉴스통신) 강병환 논설위원 = 우주의 별도 탄생과 죽음의 순환이 있듯이, 우주 일부분인 인간과 그 역사도 흥망성쇠가 있다. 문명도 그렇다. 인류 역사는 그 문명이 진보의 임계점에 이르렀을 때 전쟁이나 이에 버금가는 대재앙을 계기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전쟁의 발생은 늘 역사의 필연에 우연이 더해진다. 필연은 누적된 원인이고, 우연은 돌발적에 가까운 원인이다. 우연과 필연이 번갈아 상수와 변수로 작용하면서 대변혁의 내용과 방향을 결정지어주는 것이다. 코로나 19와의 전쟁은 세계 .. 2020. 5. 19.
2020 경자년 과연 중국의 운명은? / 윤사월의 징크스? / 세계질서 재편된다! 증산도 도전을 보면 중국의 운명에 대한 말씀이 있는데 소개해 볼까요? 조선의 조공을 받은 중국의 죄 상제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중국은 동서양의 오가는 발길에 채여 그 상흔(傷痕)이 심하니 장차 망하리라. 이는 오랫동안 조선에서 조공 받은 죄로 인함이니라.” 하시고... (증산도 道典 5:402:7~8) 상씨름 대전(大戰)의 대세 또 말씀하시기를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하시고 “장차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이 온다. 전쟁은 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그 때는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되어 이기고 지는 쪽 없이 .. 2020. 4. 18.
코로나19 강타 후, 전 지구 조용해지고 하늘 맑아지는 역설적인 현상이 생기다 코로나19 강타 후, 전 지구 조용해지고 하늘 맑아지는 역설적인 현상이 생기다 '코로나의 역설' 지구가 조용해졌다..진동 줄고 하늘 맑아지고 박종익 입력 2020.04.06. 15:41 수정 2020.04.06. 15:41 [서울신문 나우뉴스] 코로나19 확산 이후 인적이 끊긴 태국 방콕, 요르단 암만,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사진은 지난달 31일 정오에 촬영됐다. 출처=로이터 연합뉴스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지구가 과거에 비해 '조용해지는' 역설적인 상황이 찾아왔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해외 주요언론은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지구의 진동을 줄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지질학자들은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는 지진을 예측하기 위해 지각의 움직임을..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