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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일사5

한민족 정신문화의 핵심과 한민족의 사명 한민족 정신문화의 핵심과 한민족의 사명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저 단순히 역사적인 사실만을 알고자 한다면 그것은 수능시험 공부하는 것하고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동서 2만리, 남북 5만리...”. 환단고기에 보면 환국이 통치했던 영역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이렇게 광활한 영역을 통치하려면 그에 합당하는 정신문화가 필요했을 것이란 말씀이죠. 그렇다면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정신문화와 사상, 철학, 즉 한민족의 혼(얼)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것은 바로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장구한 세월동안 우리 한민족의 생활 속에서 함께 전해져 내려온 “신교(神敎)”라는 것입니다. 삼신상제님을 모시는 신교 문화 한민족은 환국-배달국-단군조선 이래 상제님을 섬기고 .. 2020. 6. 7.
[신교문화1] 삼성조시대(환국,배달,조선)의 천제문화天祭文化> [신교문화1] 삼성조시대(환국,배달,조선)의 천제문화天祭文化> *환국桓國 시대의 천제문화 『조대기朝代記』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옛날에 환인이 계셨다. 천산天山에 내려와 거처하시며, 천신께 지내는 제사를 주관하셨다. (『태백일사』「 환국본기」) *배달 시대의 천제문화 (환인께서 환웅에게 명하여 말씀하시기를) 천신에게 제사를 지내 부권父權을 세우라. (『태백일사』「 신시본기」) 신시 개천神市開天 이래로 매년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나라에 큰 축제를 열어 모두 삼신상제님의 덕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며 화합하였다. (『환단고기』 「단군세기」) 신시 시대에 칠회제신력七回祭神曆이 있었다. 첫째 날에 천신(삼신 상제님)께, 둘째 날에 월신月神께, 셋째 날에 수신水神께, 넷째 날에 화신火神께, 다섯째 날에 목신木神.. 2018. 6. 15.
[신교문화2] 웅상雄常문화 [신교문화2] 웅상雄常문화 동북아 시원문화를 찾는 첫 관문, 웅상雄常 웅상문화는 성스러운 ‘국선소도’의 가장 큰 나무를 환웅상으로 모심에서 시작되었다. 동서양 성상聖像문화의 근원은 웅상이다. 내 몸과 마음이 웅상이 내려오는 우주의 생명나무 신단수가 될 때 잃어버린 역사문화를 찾는 주인공, 새역사의 주역이 될 수 있다. 한국 문헌에 나오는 ‘웅상’ 문화 큰 나무를 봉하여 환웅신상으로 삼아 여기에 배례를 올렸다. 이러한 신수神樹를 세속에서 웅상雄常이라 불렀는데, 상常이란 ‘항상 임하여 계신다’는 뜻이다” (『환단고기』『 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 ◉ 국선소도國仙蘇塗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지내는 곳으로 ‘소도’ 또는 ‘수두’라 한다. 삼신 신앙의 대표적인 성소이다. 큰 나무에 방울과 북을 매달고 주위에 금줄을.. 2018. 6. 12.
환단고기 북콘서트 광주편 프롤로그- 동서양 문화원전의 성립과 보정작업의 중요성 환단고기 북콘서트 광주편 프롤로그- 동서양 문화원전의 성립과 보정작업의 중요성 ​환단고기 위서론 시비의 실상 『환단고기』 진서론 변증 위서논쟁의 핵심과 그 진실 『환단고기』의 진정한 가치를 밝히는 새로운 발걸음 동서양 문화원전의 성립과 보정작업의 중요성. 환단고기 북콘서트 광주편 프롤로그 ) --> 환단고기 위서론 시비의 실상. ) --> 잃어버린 한민족사의 놀라운 진실. 지금, 동북아 역사변혁의 중심에 놓인 한반도. 그 주인공인 남북의 8천 2백만 동포는 한민족 역사 운명의 급박한 전환의 기로, 즉 전쟁과 평화의 갈림길에 서 있다. 오늘 우리 민족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첫째 과제는 잃어버린 역사문화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이를 복원하는 일이다. 이것은 한국인이 모든 이념과 종교를 초월해 통일문화 시대를.. 2018.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