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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병란 개벽문화 북콘서트 1차] 3부 大병란病亂을 넘어 상생의 새 세상으로 [특집병란 개벽문화 북콘서트 1차] 3부 大병란病亂을 넘어 상생의 새 세상으로 https://youtu.be/78HRahX_ngE 우리는 팬데믹 시대에 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전염병 경고 단계 중 최고 위험등급인 감염병의 세계적인 대유행인 팬데믹이라 규정한다. -COVID-19 팬데믹 선언- 1968년 홍콩독감, 2009년 신종플루에 이어 역사적으로 세 번째 팬데믹이 2020년 3월 11일에 선포됐다. 팬데믹은 그리스어 모두를 뜻하는 PAN과 사람을 뜻하는 DEMOS가 합쳐진 말이다. 펜데믹의 시작은 엔데믹(ENDEMIC)이다. 엔데믹은 어느 한 지역에서 특정 감염병이 주기적으로 발생한 것이다. 2019년 11월 12월 경, 중국 우한지역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 지역에 널리 퍼졌다. 도시를 .. 2021. 1. 24.
코로나19 계기로 본 ‘인류 vs 전염병, 생존싸움의 역사’ 코로나19 계기로 본 ‘인류 vs 전염병, 생존싸움의 역사’ 조종도 기자/ 승인 2020.03.13 14:23/  호수 711 중세 몰락시킨 페스트…5000만명 앗아간 스페인독감 14세기 페스트 창궐의 원인은 몽골군이 시신을 무기로 사용한 탓 인류는 백신, 항생제로 대항…병원체, 변종과 진화로 끊임없이 위협 [백세시대=조종도기자] 태곳적부터 인류는 전염병의 위협 속에 살아왔고, 그래서 인류의 역사는 ‘전염병과의 싸움의 역사’라고 보아도 지나치지 않다. 더구나 인류가 모여 살기 시작하고 도시와 문명을 일구면서 전염병의 파급력은 어마어마하게 커졌고 인구의 절반까지 죽음으로 몰아갈 만큼 위협적인 존재가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현재 지구촌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지만, 인류는 전염병에 한.. 2020. 4. 17.
[STB상생방송] 전염병과 역사 [STB상생방송] 전염병과 역사 〈현대문명의 대전환〉인류의 미래와 질병 1강 전염병과 역사 『지금 경계선에서』의 저자 레베카 코스타는 “지금 인류는 몰락과 진보의 경계선에 서 있다. 우리의 선택에 따라 인류의 미래는 극적으로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우리를 둘러싼 자연환경과 문명의 커다란 변화에 무관심해지기 쉽습니다. 상생방송의 현대문명의 대전환이 시청자 여러분의 문명을 보는 안목을 열어주고 다가올 위기를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STB상생방송 (이 프로그램은 상생방송 홈페이지 www.stb.co.kr 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이현숙 교수 프로필] 이화여대 대학원 사학과 박사, 프랑스 고등사회과학원 수료, 연세대 의과대학교 박사후 과정 수료. 이화여대 한국문.. 2017. 8. 24.
[재난과안전] 곧 닥칠 팬데믹pandemic을 준비하라 [재난과안전] 피할 수 없는 세균과의 전쟁 곧 닥칠 팬데믹pandemic을 준비하라 최근 중동 호흡기 질환인 메르스MERS가 우리나라를 강타했다. 2002년 발생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에도 단 한 명의 사망자를 내지 않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스SARS 예방 모범국이란 평가를 듣던 한국이었다. 5월 2일 첫 확진자 이후 현재(7월 9일 09시 기준)까지 확진자 186명, 사망자 35명, 누적 격리자 16,575명을 기록하며 단숨에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2위의 발병국이 됐다. 정식 명칭은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이며 사스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이다. 전문가들은 메르스 이후에도 또다른 신종 감염병이 인류를 위협할 것이라 전망한다. 인류와 질병의 끝없는 전쟁,.. 2017.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