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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의 원형2

[신교문화1] 고구려,백제,신라의 천제문화天祭文化 [신교문화1] 고구려,백제,신라의 천제문화天祭文化 고구려의 강역(최대영토)-동북아 대통일 위업과 다물정신의 실현! *고구려의 천제문화 후한서에 기록된 고구려 제천문화 10월로써 하늘에 제사하고 대회하니 이름하여 동맹이라 한다. 그 나라 동쪽에 대혈이 있는데 수신이라 부르고, 역시 10월로써 맞아서 제사한다. 태백일사에 기록된 고구려 천제문화 10월 3일에는 백두산에 올라가 천제를 올렸다. 이런 제천 의식은 배달 신시의 옛 풍속이다. (『태백일사』 「고구려국본기」) *백제의 천제문화 삼국사기에 기록된 백제의 천제문화 서기 2년(시조 온조왕 20년) 봄 2월, “임금께서 큰 제단을 쌓고 친히 천지에 제사를 지내셨다. 이 때 진귀한 새 다섯 마리가 날아왔다.” 『책부원귀冊府元龜』에 “백제는 사계절의 가운데 달.. 2018. 6. 15.
[신교문화2] 웅상雄常문화 [신교문화2] 웅상雄常문화 동북아 시원문화를 찾는 첫 관문, 웅상雄常 웅상문화는 성스러운 ‘국선소도’의 가장 큰 나무를 환웅상으로 모심에서 시작되었다. 동서양 성상聖像문화의 근원은 웅상이다. 내 몸과 마음이 웅상이 내려오는 우주의 생명나무 신단수가 될 때 잃어버린 역사문화를 찾는 주인공, 새역사의 주역이 될 수 있다. 한국 문헌에 나오는 ‘웅상’ 문화 큰 나무를 봉하여 환웅신상으로 삼아 여기에 배례를 올렸다. 이러한 신수神樹를 세속에서 웅상雄常이라 불렀는데, 상常이란 ‘항상 임하여 계신다’는 뜻이다” (『환단고기』『 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 ◉ 국선소도國仙蘇塗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지내는 곳으로 ‘소도’ 또는 ‘수두’라 한다. 삼신 신앙의 대표적인 성소이다. 큰 나무에 방울과 북을 매달고 주위에 금줄을.. 2018.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