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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26

21세기 문명전환의 열쇠, 인간혁명 21세기 문명전환의 열쇠, 인간혁명입력 2020. 12. 03. 15:09 [프레시안 books] 서평 [홍세화 장발장은행장 ] 다음은 최근 발간된 (희망읽기 펴냄)에 대한 홍세화 선생의 서평이다. 심광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그의 부인이자 전업주부인 유진화가 8년간의 공동 노력 끝에 펴낸 이 책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눈부신 기술발전이 사회적 불평등의 심화가 아닌 인류의 삶의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이제까지 운동가들이 주력해왔던 사회환경의 혁명적 변화(사회혁명)만이 아니라 인간 활동의 혁명적 변화(인간혁명)에도 눈을 돌려야 하며, 동시에 사회혁명과 인간혁명의 일치를 추구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필자들은 이를 위해 모든 개인들이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철학자이자 스토리텔러가 돼야 하며, 특히 전문가의 형식지.. 2021. 1. 17.
지금은 100년에 없었던 대변화의 시기 지금은 100년에 없었던 대변화의 시기-百年未有之大變局백년미유지대변국 [강병환 칼럼] 백년미유지대변국(百年未有之大變局) 강병환 논설위원 (sonamoo369@hanmail.net) 승인 2020.05.15 13:10 (칼럼=YBS뉴스통신) 강병환 논설위원 = 우주의 별도 탄생과 죽음의 순환이 있듯이, 우주 일부분인 인간과 그 역사도 흥망성쇠가 있다. 문명도 그렇다. 인류 역사는 그 문명이 진보의 임계점에 이르렀을 때 전쟁이나 이에 버금가는 대재앙을 계기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전쟁의 발생은 늘 역사의 필연에 우연이 더해진다. 필연은 누적된 원인이고, 우연은 돌발적에 가까운 원인이다. 우연과 필연이 번갈아 상수와 변수로 작용하면서 대변혁의 내용과 방향을 결정지어주는 것이다. 코로나 19와의 전쟁은 세계 .. 2020. 5. 19.
코로나19 사태는 ‘모든 것을 바꾸라’는 메시지 코로나19 사태는 ‘모든 것을 바꾸라’는 메시지 '모든 것을 바꾸라'는 메시지[동아 시론/최재붕] 입력 2020.04.15. 03:03 코로나19가 열어젖힌 디지털 세상.. 정책 금융 교육 생활.. 격변기 직면 '온라인 新문명' 적응, 생존의 문제.. 세상 개벽했던 구한말을 기억하자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4차 산업혁명도 버거운 판에 코로나19까지 덮쳤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다. 우리는 생존을 위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신인류의 등장에 따른 문명교체 현상이다.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로 사용하는 인류, 즉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가 표준 인류로 등장하면서 인류의 생활공간이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동한 현상이 혁명의 본질이다. 우리 사회는 지금까지 이 혁명에 .. 2020. 4. 17.
4차 산업혁명 시대, 위기의 직업 공통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위기의 직업 공통점은? [최은수 기자의 미래이야기]“일자리 20억 개가 사라진다”...위기의 직업 공통점은? 기사입력 2018-01-08 11:27 # 글로벌 리더들 “AI 속성을 먼저 이해하라”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충격 중 일자리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거세다. 그 위기의 진원지에는 사람보다 더 똑똑한 인공지능(AI)의 출현이 있다. 글로벌 리더들은 AI의 속성을 빨리 이해하라고 조언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는 “AI가 인류의 존재에 잠재적 위협 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고 스페이스 엑스와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AI가 곧 인류를 점령하고 파괴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AI가 인류의 종말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2018.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