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인간 4-우주존재의 3요소 <1> 道가 있다-⑩우주1년 증거 자료
★우주1년을 뒷받침하는 증거 자료들
(1) 고전: 동의보감-1원 12회 30운에 대하여[論一元十二會三十運], 서경덕-원회운세의 길이를 밝힘(1元=12會, 1會=30運, 1運=12世), 김시습의 용호결, 서유기책-한 겁이란 십이만 구천 육백 년 등
(2) 과학 자료 - 우주일년 129,600년을 뒷받침해 주는 자료
서양의 과학 세계에서는 우주의 1년 순환주기를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지난 2백 년 동안 지구의 빙하기가 도래하는 주기를 탐구해 왔다. 그리하여 1920년대에 유고슬라비아의 과학자인 밀류신 밀란코비치(M.Mlancovici) 박사가 약 10만 년을 주기로 지구상에 빙하기가 찾아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1988년 <네이쳐 NATURE> 라는 과학지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약 12만4천년을 주기로 빙하기, 즉 우주의 겨울이 온다는 것 까지를 밝혀냈다.
빙하기의 흔적들
빙하기의 잔재로 캐나다 앨버트 곡창지대와 미국 센트럴 파크에 난데없이 지반(이지역의 땅)과는 완전히 성격이 다른 바위들이 옮겨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과연 이만한 크기의 바위를 움직인 힘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에 대한 원인을 추적하였다.
과학자들은 20세기에 들어와서, 이 돌들이 홍수에 의해 옮겨진 것이 아니고 빙하가 녹으면서 빙하에 의해 그 지역까지 운반되었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굴려다 옮겨놓은 돌들은 대략 11만 5,000년 전쯤부터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빙하 속에 파묻힌 북아메리카 상상도>
지난 빙하기에 북아메리카 대륙은 아마 이런 모습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방하기에 북아메리카 대륙의 중앙을 덮은 얼음은 무려 4,000m 두께에 달하였고, 물론 해변으로 가면 두께는 얇아지겠지만 대부분의 대륙을 덮은 얼음의 두께는 2,000m 이상이었다고 한다. 뉴욕 시카코 등을 포함하여 북위 40 까지 대규모 빙하가 덮혀 있었다.
때를 같이하여 유라시아 대륙에도 대규모 빙하가 이동하고 있었다. 이로써 육지의 1/3이 두꺼운 얼음아래 깔리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렇게 대규모 빙하가 형성된 것이 한번 있었던 일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지난 100만년 동안 적어도 7회의 빙하기가 있었다.>
빙하기는 왜 생기는 것일까?
그 답은 우선 지구가 태양을 안고 도는 방식, 즉 공전의 형태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지구는 가까운 달을 비롯해 다른 행성들, 특히 태양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들의 영향력으로 형성된 균형 상태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지구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궤도변화> 지구궤도가 타원형에서 원형으로 복귀한다.
지구의 이상한 움직임-공전궤도가 달라진다.
<지축변동> 지축이 흔들린다.
이상상태는 공전궤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달라지는 것이다. 지구는 현재 23.4도 기울어져 있다.
과학자들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변한다. 기울기는 대략 4만년을 주기로 하여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는 것이다.
가령 북반구의 한 지역을 예로 들어보자. 기울기가 커지면 보다 많은 태양에너지를 받게 되지만, 기울기가 줄어들면 그만큼 햇볕을 적게 받게 된다. 그러므로 지축의 기울기는 당연히 지구의 기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화분(꽃가루) 침전물 스펙트럼 분석
-지구상 식물(초목)의 변화에서의 124,000년의 주기성
우주일년 129600년에 대한 과학적 자료로서 Nature지(1999년 2월 25일자)에 실린 한 논문의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논문의 요지는 헝가리에 있는 푸라(Pula) 분화구의 호수내의 화분(花粉) 침전물을 스펙트럼 분석을 해보았더니, 124,000년의 주기성을 가지고 지구가 변화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124,000-year periodicity in terrestrial vegetation change During the late Plicene epoch K. J. Willis, A. Kleczkowski & S. J. Crowhurst, “124,000-year periodicity in terrestrial vegetation change during the late Plicene epoch”, Nature, Vol 397, 25 Feb. 1999 pp. 685-688
지난 플라이어신(Pliocene; 300만년에서 260만 년 전, 鮮新世) 시기는 지구의 기후 변화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간이다. 지구가 점진적으로 차가워지는 시기였으며 그 결과 지구상의 빙하가 증가하고 북반구의 활발한 빙결작용이 시작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지난 플라이어신(Pliocene; ∼3 - 2.6 million years ago, 鮮新世) 시기의 기후 변동, 좀더 자세히 말하면 극적이고 전체적인 환경변화를 나타내는 이 시기의 지구상 식물(초목)의 반응에 대한 고해상도의 대륙적인 기록을 보여주려고 한다.
헝가리에 있는 푸라(Pula) 분화구의 호수에서 해마다 얇은 판자모양으로 층층이 쌓여있는 침전물들은 과거 300만년에서 260만 년 전의 32만년 동안의 지구 기후변화의 기록을 담고 있다. 그 기록의 스펙트럼 분석에 의하면 황도경사(obliquity)와 세차운동(precession)의 주기 동안에 들어오는 태양 복사에 대한 지상의 반응을 알 수 있지만, 가장 강력한 지상의 반응은 124,000년의 주기를 가지고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푸라 분화구의 기록은 124,000년의 주기를 가지는 온도 시스템의 내부적으로 유도된 비선형적인 반응들은 최소한 지난 플라이어신 기간 동안에 일어난 큰 규모의 환경 변화를 유도한 세차운동과 황도경사의 궤도 주파수에 가해지는 외부적인 힘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중략)
그러므로 푸라(Pula) 분화구로부터 얻어진 결과들은 세차운동과 황도경사의 궤도 주기와 더불어 내부적으로 일어난 124,000년의 주기성을 가지는 비선형적인 기후변화도 지상의 식물(초목)의 역학적인 변화를 유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광범위한 환경적인 변화와도 충분한 관계성이 있음을 나타낸다.
이 지상의 결과는 지구 기후 시스템에서의 위급한 시기 동안에 식물(초목), 빙하의 양, 그리고 일조력 사이의 물리적인 관계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를 제공해 줄 것이다.
남극의 얼음기둥 분석
그린란드 그립 지역에서는 1992년 유럽과 미국이 각각 3,029m. 3,054m 깊이까지 시추.
우주일년 129600년에 대한 과학적 자료로서 월간과학 Newton지 (1997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남극의 얼음기둥에 함유된 물질을 분석한 결과 지난 34만년 동안 빙하기와 간빙기가 3번 바뀌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지구의 과거는 남극대륙을 덮고 있는 수㎞ 두께의 얼음에 가장 잘 간직되어 있다. 남극 빙상에는 태양, 삼림, 사막, 화산 등을 기원으로 하는 다양한 물질이 운반되어, 오랜 세월동안 눈과 함께 퇴적된다. 이 눈은 녹지 않고 해마다 쌓여 차츰 얼음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공기도 기포 형태로 얼음 안에 갇힌다. 과학자들은 이 얼음 속의 여러 물질을 분석하여, 과거 수십만년 동안의 지구 기후 변화를 높은 정밀도로 복원해 낸다. 그래서 남극 빙상은 지구 환경의 타임캡슐로 일컬어진다.
1996년 12월, 표고 3810m에 있는 남극의 돔 후지 관측 기지에서, 2503.52m 깊이의 빙상코어가 채취되었다. 과학자들이 이 빙상코어의 얼음 속에 포함된 동위원소의 비율을 분석하여 과거 기온을 복원하고 각 시대별 환경을 추적한 결과, 25층의 화산회를 찾아내고 지난 34만년동안 ‘빙기-간빙기’가 3번 교차되었음이 확인되었다.”
* 출처: 증산도 공식홈페이지(http://www.jsd.or.kr)
‘빙하 시추’ 98년에 시작(조선일보)
남극 얼음 뚫어 42만 년 간 4번의 빙하기 밝혀
입력 : 2004.05.31 19:16 21'
남극의 가장 높은 3,488m 고지에 위치한 러시아 보스토크 기지에서는 1998년 1월 3,623m 깊이까지 얼음 기둥을 시추했다. 이 얼음 기둥을 분석한 결과, 지난 42만년 동안 4번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이 얼음 기둥에 나타난 빙하기와 간빙기의 시기와 이산화탄소의 함량 고저가 일치한다는 것. 즉 이산화탄소 함량이 높을 때는 온도가 높은 간빙기였고, 낮을 때는 추운 빙하기였다.
이 얼음 기둥에 나타난 빙하기의 기온은 보스토크 기지의 연평균 기온(-55.4도)보다 약 8도 정도
때문에 보스토크의 얼음 기둥에 들어 있는 간빙기와 빙하기의 기온 차는 지구의 다른 지역에서는 더 크게 나타났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아래 전세계적인 과학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2004년 9월에 실린 빙하기 도표>
남극 보스토크 기지에서 채취한 얼음기둥(빙상코어) 기록을 분석하여 지난 40만 년 동안의 지구 기후를 도표화한 것임.
위의 도표를 통해 약 10만 년을 주기로 빙하기와 간빙기가 교차하는 ‘빙하기 주기’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40만 년 동안 4번의 빙하기가 있었다.
약 10만 년 주기의 빙하기와 간빙기 사이의 온도변화가 매우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는 빙하기의 주기 중에서 온도가 가장 높은 간빙기 시간대에 있음을 알 수 있음.
이 얼음 기둥을 분석한 결과, 지난 42만년 동안 4번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를 통해서 빙하기가 10만년~ 13만년 사이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빙하기 도표를 통해 지금은 빙하기 주기 중에 온도가 가장 높은 우주의 여름시간대를 끝내고, 이제 우주의 가을시간대로 들어서려는 시점임을 정확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지구 자기장의 변화주기
저명한 과학학술지인 사이언스(Science) 최신호(T Yamazaki and H Oda 2002 Science 295 2435)에 투고된 토시추구 야마자키(Toshitsugu Yamazaki)와 히로쿠니 오다(Hirokuni Oda) 박사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진은 225만년의 시간에 해당하는 해양침전물 샘플을 채집해서 그 샘플의 자기적 성질을 조사한 결과 지구의 자기장이 10만년을 주기로 변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일본 연구진의 이번 연구결과는 지구를 움직이는 힘의 원천을 연구하는데 새로운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인 지구자기장의 변화를 연구하기 위해 일본 연구진은 적도 근처 해저 침전층으로부터 42 깊이까지 수직으로 시추했다. 연구진은 1700 개 가량의 샘플에 대한 자화(magnetization) 시험을 실시해서 해저 침전물의 자기장의 방향을 측정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지구 자기장이 10만년을 주기로 변화해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된 것이다.
산호초 나이테의 조사
바닷 속에 사는 산호초의 나이테를 조사한다. 해면의 수온을 통해 전체 기후를 알 수 있는 단서를 얻을 수 있다.
(3) 초고대 문명의 흔적들(오파츠)
오파츠(OOPARTS, out-of-place artifacts의 약자)는 고고학이나 고생물학 등에서 그 시대에 나타날 수 없는 유물 또는 인공적 가공 출토물.
In June of 1934, members of the Hahn family discovered a rock, sitting loose on a rock ledge beside a waterfall outside London, Texas. The site primarily consists of Cretaceous rock (75 to 100 million years old).
Noticing that this weathered rock had wood protruding from it, they cracked it open, exposing the hammer head.
To verify that the hammer was made of metal, they cut into one of the beveled sides with a file. The bright metal in the nick is still there, with no detectable corrosion.
The unusual metallurgy is 96% iron, 2.6% chlorine and 0.74% sulfur (no carbon). Density tests indicate casting exceptional quality.
위의 내용을 간략하게 해석을 해보면요...?
1934 년 6 월, 한 가족 중 한 사람이 텍사스주 런던 마을 외곽의 폭포 옆에 있는 바위 난간에 느슨하게 걸쳐져 있는 암석을 발견했습니다.
이 곳은 대부분 7500만년~1억년 전 백악기의 단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풍화 된 암석에 나무가 튀어 나와 있다는 것을 알고, 그들은 그것을 깨뜨려 열어 망치 머리를 드러냈습니다.
망치가 금속으로 만들어 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줄로 경사진 면 중 하나를 잘라냅니다. 아직도 부식이 감지되지 않고 잘라진 금속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이 특이한 야금은 96 % 철, 2.6 %의 염소와 0.74 %의 유황(탄소성분이 조금도 없는) 성분으로, 밀도테스트에서 뛰어난 품질의 주조 기술이 나타납니다.
수백만년 전의 유물들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초고대 문명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5063
☞백악기(1억4천만 년 전)의 사람 발자국, 손자국, 이빨화석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2120
☞초고대 문명의 흔적들(오파츠)
시대적으로 존재 불가능한 유물, 오파츠(OOPAT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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