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도수를 실현하는 하나님의 진리군사

칠성도수를 실현하는 하나님의 진리군사 

 

 

천지공사를 매듭짓는 칠성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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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 도수는 천지공사를 매듭짓는 도수니라.      증산도 道典 11:360        모든 것이 칠성에게 매여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36        칠성 공사는 후천 인간을 내는 공사요, 낳아서 키우는 공사니라.      후천 기운은 사람을 키우는 칠성 도수(七星度數)이니,      앞세상은 칠성으로 돌아가느니라.      증산도 道典 11:99

 

 

칠성도수란

가을개벽의 긴박한 상황에서 태을주와 의통으로 인류구원의 성업을 완수하는 육임도꾼을 조직하는 것이다.

육임도꾼은 칠성도수에 따라 한 명의 지도자와 여섯 명의 사역자, 총 일곱 명으로 구성된다.

 

우주의 최고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는 원시반본의 가을개벽 섭리에따라

신교의 칠성사상을 칠성도수로써 현실역사에 부활시키셨다.

칠성도수는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의통구호대 조직의 바탕이다.

개벽 실제상황 248쪽 

 

칠성도수란 모든 일꾼들이 성성히 깨져 지난날의 모든 묵은기운과 나태함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개벽문명의 장터를 활짝 열어 인연있는 지구촌 형제들에게     가을우주의 개벽문화를 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도수다.     그리하여 개벽 실제상황에서 천하 만백성을 살려내는 의통성업 완성 도수다.     종도사님 말씀

 

칠성도수를 이루기 위한 핵심요건

 

칠성도수             살릴  生         상씨름은   상두쟁이가 하네.     상두(上斗)는   북두(北斗)니     칠성(七星)이니라. .    증산도 道典 6:56	1. 참회와 기도        참회는 꾸준한 기도생활로, 기도는 늘 참회를 근본으로 하는        일꾼신앙이 생활화 되어야 한다.  .        너희들은 일심으로 빌어라.         너희가 비는 대로 천하를 만들어 주리라. 증산도 道典 7:47
	2. 진리의식(성구암송)        성구를 철저히 주문 이상으로 외울때 진리의식이 터져나온다.        진리의식! 이것은 우리들의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게 해 주는         영적생명의 동력원이다. .        나의 말은 한마디라도 땅에 떨어지지 않으리니,        들을 때에 익히 들어 두어 내어 쓸 때에 서슴지 말고        내어 쓰라.  증산도 道典 8:33
	3. 천지일심        천지일심 공부가 성숙이 되면서 자신감을 갖게된다. .        천지는 나와 한마음이니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제 마음 삼니라. 증산도 道典 2:90
	4. 조화성령        천지의 지극한 조화성령을 받지 않고는 사람을 제대로        살려 낼 수 없다.        성공하는 포교를 하기 위해서는 조화성령을 받아 내려야 한다.  .        태을주를 읽어야 신도(神道)가 나고 조화가 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82          태을주라야 포덕천하(布德天下) 광제창생(廣濟蒼生)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5:360

 

 

칠성七星 기운을 받아 나온 육임도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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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은 천지의 조화별, 하나님이 계신별로서 대개벽기에 추살의 병목을 극복하게 하는

하나님의 조화성령 기운이 내려오는 별이다.

이 칠성의 조화기운을 받아 일곱명으로 구성된 육임도꾼이 천하를 살리게 된다.

 

세운의 상씨름이 가을개벽의 병겁으로 끝을 막듯, 상제님의 도권으로 천하 창생을  살려 통일하는

상씨름판의 진정한 주인인 상씨름꾼은 바로 육임도꾼, 즉 인간칠성이다.

상씨름꾼은 칠성도수로 완결된다. 

 

하나님의 진리군사, 육임도꾼(道軍)

 

너희들이 장차 세계 창생을 널리 건지리니 어찌 영귀(榮貴)가 되지 아니하며     창생을 살린 후에는 천하 만국을 돌아다니며 그들을 가르치리니     어찌 큰 대우를 받지 아니하리오.     증산도 道典 8:118       상제님께서 살구나무 앞으로 가시어 동서남북으로 뻗은 가지의 열매 수를 말씀하시며   “동쪽 ○○군! 서쪽 ○○군! 남쪽 ○○군! 북쪽 ○○군!” 하고 군대(軍隊) 이름을 부르시거늘     증산도 道典 5:386

 

개벽기에 상제님 대행자이신 지도자의 지휘아래 상제님의 도를 받은 여섯 명과 

여섯명을 지휘하는 지휘자 한 사람인 포감, 즉 일곱 명이 한조가 되어 해인 의통과 태을주를 바탕으로 멸망당하는 천하창생을 이마에 해인을 치면서 현장에서 건져낸다.

이 구원의 조직이 의통구호대이며 증산도의 육임군 조직이다.
의통구호대야 말로 천하만민을 건지는 구원의 천사요 거룩한 하나님의 진리군사다.

 

이 일꾼들이 다가올 가을 개벽기에 죽음의 절박한 상황에 처한 창생을 살리기 위해

서신사명西神司命 깃대를 흔들며 광제 창생에 나서게 된다.

이들은 온 인류의 생사판단권을 걸머쥔 천지의 대역자(代役者)들인 것이다.

 

의통성업을 집행하는 증산도 육임도꾼(道軍)

   

앞으로 세상이 한바탕 크게 시끄러워지는데 병겁이 돌 때     서신사명西神司命 깃대 흔들고 들어가면 세계가 너희를 안다.     그 때 사람들이 '아, 저 도인들이 진짜로구나.' 하는것을 깨닫게 되리라.  증산도 道典 5:291      “초광제(初廣濟)는 못 하느니라.” 하시고    “독활은 혼자서라도 산다는 뜻이니 병이 막 생겨 급할 때는 먼저 너희들 살 방법을 구하고     병이 퍼져서 세상에 널리 유행할 때는 광제창생을 하라는 말이니라.” 증산도 道典 7:44

 

 

인류구원의 조화신물(神物), 해인(海印)의통(醫統)

 

    태을주(太乙呪)와 의통(醫統)

 

 

    태을주 조화 : 무형의 神權      

       해인 의통 : 유형의 神權 

 

상제님께서는 개벽기에 대병겁이 전인류를 휩쓸때 인류구원의 법방으로 태을주와 의통을 내려 주셨다.

의통醫統이란, 병든 세계를 고치고 살려서 통일한다는 뜻이다.

머지않아 가을개벽의 추살기운으로 병겁이 지구촌을 휩쓸면서 어떠한 약도 무용지물이 되어 전인류가 죽어 넘어가는 현장에서 사람을 살려내는 하나님의 절대권능의 구원의 신패가 의통이다.
이러한 의통으로 전인류의 생명을 살려내는 대업을 의통성업醫統聖業이라 한다. 
이 의통은 실재하는 신물神物로서 무형의 신권神權인 태을주 太乙呪와 유형의 도권神權인 해인의통 海印醫統이 있다.

 

의통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호부의통戶符醫統이다. 사람은 잠을 자야 산다.

잠잘 때 상제님의 어명으로 문 밖에 모셔두는 게 호부의통이다.  

둘째는호신의통護身醫統이 있다. 마패와 같이 몸에다 모시고 다니는 의통이다.

호위할호자 몸신자, 몸을 보호하는 게 호신의통이다.  

셋째는 해인의통海印醫統이 있다.

상제님이 "나를 잘 믿는 자에게는 해인海印을 전하여 주리라(도전 7:41:3)고 하신 말씀대로, 해인이 있다.  

해인은 한마디로 죽은 사람을 살리는 도장이다. 인印은 도장 인 자 아닌가?

 

증산도 태상 종도사님 도훈(새시대새진리3권에서 인용

 

 

 

해인을 쳐서 죽은 사람을 살린다.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큰 병이 선생님을 받드는 도인(道人)들에게는 범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니  ,    병이 도인(道人)들에게는 범하지 못하는 이유는 괴질신장(怪疾神將)이      천명(天命)을 받고 세상에 내려오는 고로 괴병이 감히 범하지 못하는 것이니라.      병겁이 밀어닥치면 너희들이 천하의 창생을 건지게 되느니라.     통일천하가 그 가운데 있고 천지대도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지며     만세의 영락(榮樂)이 그 가운데서 이루어지느니라.     증산도 道典 7:50

 

아, 오늘 너무도 깊이 침몰되어 버린 민족정신과 세계의

슬픈영혼을 건지기 위해 후천 5만년 대도(大道) 진리의

개벽불[聖火]을 높이 들 구도자여, 지금 어디에 있는가 !

 

지금 우리의 가슴은 간성(艮城)의 진주흙을 밟는 걸음마다

이 대지의 지신(地神)에게 침묵의 노래를 이렇게 들려줍니다.

 

아, 죽음의 꽃피는 사월은 슬픔의 달

인고의 쓰라림이 크게 미소지며 흐느끼는 그 날,

ㅁ

중생의 로고스(이성)와 파토스(감성)는

동감(同感)의 눈물을 흘리고

우주생명의 혼은 건도(乾道) 3박자에서 곤도 5박자로 고쳐 부르리라.

 

선천 황혼녁에 노을진 오오라의 여신은

의통성업 애태우며 기다리고,

ㅁ

수천년 어울진 동한(東韓) 백의 겨레의 정한(情恨)은

찬양의 예포와 성가를 울리는 만국의 영광을 받으며

5만년 해원의 창을 열리라.

 

4월은 병든 삼계의 발인식이 거행되는 달

그러나, 이 구성진 통성(通聲)의 메아리가

지상에 십천(十天) 우주 통일문명의 찬란한 빛을 초대하리라.

  "증산도의 진리"   498쪽    - 대원출판, 安耕田 -

 

하늘과 땅이 낳은

만물중에서 가장 소중한 그대!

ㅁ

상극의 원과 한이 메아리치는

저 깊은 선천의 어둠을 거두고

온 인류의 꿈, 지상선경을 열어주시는

천지부모의 큰 은혜에 보은하라!

 

생명의 주인이신

상제님의 가을진리속에서 

참사람으로 거듭나

상생의 도심을 활활 불태우라.

ㅁ

무너지지않는 천지성공의

큰 열매를 맺을지라!

 

천지성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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