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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메시지/7.후천조화선경낙원

천하를 통일하는 인류의 지도자 (대사부)

by 태을핵랑 2017. 8. 30.

천하를 통일하는 인류의 지도자 (대사부)

 

   

증산도 도생들이 증산도 도전(道典)과 교재, 노트를 펴고 사부님(종도사님)의 도훈말씀을 듣고 있다.

 

 

    나는 남방 삼리화(三離火)로다

    내가 장차 불로 오리라.

    나는 마상(馬上)에서 득천하(得天下)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6:7

 

    너희들이 성도(成道)하기 전에 한 사람이 먼저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들어

    천지에 보은할 것이니라..

    현하대세가 가구(假九)판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

    그 때는 무위이화로 내 일이 이루어지리니 갑오갑자(甲午甲子)꼬리니라

    갑자꼬리로 종장(終章)을 짓느니라.
    증산도 道典 5:357

 

 

우주의 시공간을 잡아돌리는

우주 생명력의 삼요소(삼극) : 무극 - 태극 -  황극

 

 

무극 - 태극- 황극  세 본체가 무극을 본원으로 하여 우주창조와 변화를 만들어 내고있다.

 

위의 도표 맨 중앙의 삼태극을 둘러싸고있는 흰색 원이 무극이다.

무극이 태극과 황극을 둘러싸고있는 모습이 경이롭다.

무극에서 태극과 황극이 작용을 하면서 음양이 분화되어

태극의 형상을 갖추고 만물을 창조하고, 이것이 발전하여 팔괘가 드러나고,

 

더욱더 분화 발전되어 64괘가 형성되어지는 모습이 이 도표에 잘표현되어 있다.

이도표는 우주가 탄생되어 순환하는 상을 나타낸다

 

 

   천지의 이치는 삼원(三元)이니 곧 무극(無極)과 태극(太極)과 황극(皇極)이라.
   무극은 도의 본원이니 십토요,

   태극은 도의 본체로 일수니라.

 

   황극은 만물을 낳아 기르는 생장(生長) 운동의 본체니, 

   5토를 체로삼고, 7화를 용으로 삼느니라.

 

   우주는 일태극수(一太極水)가 동(動)하여 
   오황극(五皇極)의 생장 운동을 거쳐

   십무극(十無極)에서 가을개벽의 성숙운을 맞이하니라.  증산도 道典 6:1

                                                                             

 

상제님 종통맥은 천지자연의 이법의 틀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전개된다.

 

    상제님께서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하시고

    건곤감리 사체(四體)를 바탕으로 도체(道體)를 바로잡으시니

 

    건곤(乾坤:天地)은 도의 체로 무극이요,

    감리(坎離:日月)는 도의 용이 되매 태극(水)을 체로 하고

    황극(火)을 용으로 삼나니 이로써 삼원이 합일하니라.

   

    그러므로 도통(道統)삼원합일(三元合一)의 이치에 따라 인사화(人事化)되니라.

    증산도 道典 6:1:5∼7

 

상제님께서는 천지일월과 인간의 변화를 이끄는 세 가지 천지조화의 힘과

동력의 본체인 삼극을 종통전수 원리로 삼으셨습니다.

 

황극은 분열의 시작인(甲)과 그의 끝인 (午)를 합하여 갑오(甲午)가 됩니다

 

 황극(皇極)

     우주변화원리에서 황극은 무극, 태극과 일체되어 삼극운동을 하는 우주 운동의 본체이다.

      인사에서 황극은 통치자, 즉 천지의 지존한 보좌와 그 위격을 말한다. 

 

 갑오(甲午)    - 갑오갑자(甲午甲子)꼬리니라갑자꼬리로 종장(終章)을 짓느니라. -

     분열운동이 시작되는 갑토에서 생장의 마지막 단계인 오화午火까지의 모든 과정을 5황극이 주재한다.

     이러한 이치로 60甲子에서 甲子년으로 시작된 분열주기가 60년의 절반인 30년이 지나면 甲午년을 맞게된다.

 

     상제님은 甲子의 분열기운을 끝맺는 甲子꼬리, 甲午에 의해 선천 난법해원 시대의 모든 판을 끝 매듭짓게 하셨다.

     그리고 갑오생으로 오시는 분을 ‘(馬, 6:7:)’ 오신다는 것을 출생띠로 상징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두려운 것은 박람박식(博覽博識)이니라.

    현세의 복희(伏羲)가 갓 쓴 사람 아래 있으니 박람박식이 천하무적이니라.

    증산도 道典 6:9 

 

    난리 치나 안 치나 말이 들어야 성사하느니라. 말에게 이기고 지는 것이 있다.
    증산도 道典 5:108 

 

    아, (馬)이 콩밭에 들어가는구나! 여봐, 말이 콩밭으로 들어가는데 안 쫓아? ...

    상제님께서 태전으로 들어가시며 말씀하시기를

   “우리 일에 말이 들어야 한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305 

 

    三國時節이 誰知止於司馬昭리오
    삼국시절 수지지어사마소

    삼국시절이 사마소에서 대세가 그칠 줄을 그 누가 알았으리오.

    증산도 道典 5:356

 

  

천하통일의 사마소 도수 

 

삼국시절(三國時節)이 수지지어사마소(誰知止於司馬昭)리오
삼국시절이 사마소에서 대세가 그칠 줄을 그 누가 알았으리오.   

증산도 道典 5:356

 

삼국시절에 위. 촉, 오 삼국을 이끌던 조조, 유비, 손권이 천하의 패권을 다투다가

결국에 가서는 전혀 새로운 인물인 사마소에게 천하가 돌아갔다. 

후에 사마의 중달의 손자이면서 사마소의 아들인 사마염에 의해서

위,오,촉 삼국은 최종적으로 통일을 마무리 짓고 나라를 세운다.

 

이와같이 인류가 다가올 가을개벽 상황에서 전개되는 세벌개벽인

(상씨름 대전쟁 - 지축정립 - 3년대병겁)을 극복하고 나면, 천지도권과 성웅의 심법을 겸비한 전혀 새로운 인물에 의해 지구촌이 한 집안처럼 통치되는 지구촌 세계일가 통일 정권이 대한민국에 들어서게 된다. 이는 용봉도수와 맞물려있다.

 

사마소(司馬昭, 211년-265년)는 삼국시대 위나라의 대신 사마의의 둘째 아들이며

   진 무제 사마염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묘호는 태조(太祖)이며, 시호는 문황제(文皇帝)이다. 

 

    세상이 바뀔 때에는 대두목(大頭目)이 나오리라. 그래야 우리 일이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 54

 

    도통줄은 대두목에게 주어 보내리라.  
    
법방(法方)만 일러 주면 되나니 내가 어찌 홀로 맡아 행하리오.    

 

     그가 천하의 도통신(道通神)을 거느리고 각기 공덕의 크고 작음에 따라

     모두 도통을 시키느니라.       

     증산도 道典 6:129 

 

     도통시킬 때에는 유불선 각 도통신들이 모여들어 각기 그 닦은 근기根機에 따라서

     도를 통케 하리라.  
     증산도 道典 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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