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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메시지/2.우주와 인간

우주와 인간 4-우주존재의 3요소 <3> 목적이 있다-①우주의 존재목적

by 태을핵랑 2017. 6. 29.

우주와 인간 4-우주존재의 3요소 <3> 목적이 있다-①우주의 존재목적

 

<3> 우주의 목적과 인생의 목적

 

. 천지의 구성 목적= 우주의 존재 목적

가을철에 열매 하나를 맺는 데 천지의 목적이 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우주의 존재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아듣기 쉬운 말씀으로 명쾌하게 밝혀 주셨습니다.

 

이 대~자연이라 하는 것이 본래 목적이 설정이 되어져 있는 것이다.

천지와 일월과 사람이라 하는 것은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천지도 목적이 있어서 순환무궁하게 10년도 백 년도 천 년도 만 년도 변함없이 둥글어가는 것이지 무궤도로 그냥 덮어놓고 방향도 시간대도 없이 맹목적으로 함부로 둥글어가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자연 속에서 함께 왔다 가는 것이다. 봄에 물건내서 여름에 기르는 것은 가을철에 알캥이(열매) 하나 여물기 위해서다. 가을에 열매 하나를 맺지 못한다고 할 것 같으면 봄여름이라 하는 것은 있어야 한 푼어치도 필요치 않은 과정이다.

 

허면 무엇을 위해서 천지가 구성이 됐느냐~ 하면,

 

천지天地도 무일월無日月이면 공각空殼이요, 일월日月도 무지인無知人이면 허영虛影이다. 곧 천지도 일월이 없으면 빈껍데기요, 일월도 사람이 없으면 빈 그림자다.”(道典)라고 하신 상제님 말씀과 같이, 하늘땅이라 하는 것은 해와 달이 없을 것 같으면 새카만 빈껍데기. 해와 달사람이 없을 것 같으면 빈 그림자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 천지일월은 결국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서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대우주 천체권은 다만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 구성이 되어져 있다!

그렇게 알면 더도 덜도 없다.

 

만일 사람농사를 짓지 않으면, 천지일월은 하등의 존재 목적이 없다.

가을이라 하는 것은 지구년도 그렇고 우주년도 그렇고 열매기가 여무는 때.

그걸 위해서 지구년도 우주년도 춘하추동 사시로 둥글어 가는 것이다.

그래서 지구년도 그렇고 우주년도 그렇고, 가을이라 하는 때가 가장 소중한 것이다.

 

만유의 생명체라 하는 것은 대~자연 섭리에 의해서 생겨나 성장하고 살다가 생로병사를 하는 것이다. 생물이라 하는 것은 대자연 섭리를 거역할 수가 없다. 제 마음대로 생겨나는 것도 아니고, 제 마음대로 죽는 것도 아니다. 생장염장하는 대자연 섭리에 의해서 대자연 섭리와 더불어 같이 생겨났다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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