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정보코드473 미래는 만물과 하나되는 세상 미래는 만물과 하나되는 세상 상생칼럼 | 만물과 하나되는 세상 미국경제학자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John Kenneth Galbraith(1908~2006)는 1977년 출판된 그의 저서 『불확실성의 시대』(The Age of Uncertainty)에서 현대를 ‘사회를 주도하는 지도 원리가 사라진 불확실한 시대’라고 규정하였다. 현대는 과거처럼 확신에 찬 경제학자도, 자본가도, 사회주의자도 존재하지 않는 시대이고, 우리가 진리라고 여겨 왔던 많은 것들과 합리성과 이성에 근거한 담론 체계도 의심스러우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 혼란스러운 시대라고 하였다. 이제 40년이 지난 오늘의 시대는 불확실보다 더 심각한 초불확실성의 시대(The age of hyper uncertainty)라고 한다. 배리 아이켄그린Bar.. 2017. 10. 20. 활짝 열리는 인공지능(AI) 시대 활짝 열리는 인공지능(AI) 시대 *사진출처: 연합뉴스 활짝 열리는 AI시대 10억 대의 카메라로 인공지능 도시 구축, 뇌 속의 AI가 기억 복원해 내 지난 5월 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州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린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17’에서는 ‘인공지능(AI)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들이 소개됐다. GTC는 그래픽칩(GPU) 제조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매년 AI·자율주행차 등 첨단 정보기술(IT) 분야에서 활약하는 개발자와 전문가들을 초청하는 연례행사다. 엔비디아가 GTC 2017에서 선보인 ‘메트로폴리스 플랫폼Metropolis Platform’은 ‘인공지능 도시’의 구축을 돕는다. 이 플랫폼은 도.. 2017. 10. 20. 발열 옷감 개발 소식-8시간 30℃ 유지 '따듯한 장갑' 만드는 발열 옷감 개발…8시간 30℃ 유지 美 매사추세츠대 연구진 "5년 후 상용화 전망" 기사입력 : 2017-10-04 13:15:13 겨울철 장갑 등에 쓸 수 있는 '발열 옷감'이 개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대 연구진은 작은 버튼형 전지를 달아주면 열기를 방출하는 새 소재를 만들었다고 4일 밝혔다. 소재는 면 등 일반 옷감에 전도성 고분자(PEDOT)를 1.5㎛(마이크로미터·1m=100만분의 1m) 두께로 코팅한 것이다. 이 위를 다시 얇은 절연성 소재로 덮어, 총 3개층으로 만들었다. 연구진은 발열 기능을 확인하려 손가락 부분에 이 소재를 적용한 장갑을 제작했다. 버튼형 전지를 넣어주자, 8시간 동안 온도가 30℃ 정도로 유지됐다. 전지의 무게는 1.8g으로, 신형 10원짜리 동전의.. 2017. 10. 10. 삼성전자 '안으로 접는' 스마트폰 개발 재도전 삼성전자 '안으로 접는' 스마트폰 개발 재도전 전자신문 기사입력 2017-09-27 17:00 | 최종수정 2017-09-27 17:22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를 안쪽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다시 개발한다. 디스플레이가 밖으로 접히는 '아웃폴딩' 과제를 진행하다 과거 중단한 '인폴딩'으로 전환했다. 이미 관련 기술이 상당폭 확보된 인폴딩으로 선회한 것을 두고 상용화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고동진 사장도 최근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계획을 밝혀 이 같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에 재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디스플레이 곡률은 3R 구현을 목표.. 2017. 9. 28.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