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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보코드473

스마트공항시대 온다...생체인식 탑승수속, 집에서 수하물 위탁 생체인식 탑승 수속·집에서 수하물 위탁...'스마트공항' 성큼 전자신문 기사입력 2017-09-27 12:41 | 최종수정 2017-09-27 17:28 ‘집에서 미리 수하물을 보내 짐 없이 공항에 도착한다. 공항 입국심사대만 통과하면 보안검색이 완료된다.’ 국토교통부가 미래 스마트공항 종합계획(안)을 내놓고 28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지난 해 기준 인천공항은 수용능력 대비 수용실적이 107%, 제주는 117%에 달한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수용 효율화가 필요하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우리나라 항공여객이 2020년까지 연평균 8.1%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기반 시설 확장만으로는 공항경쟁력 확보에 한계가 있다. 스키폴·히드로·창이 등 세계 선진공항은 신기술.. 2017. 9. 28.
IoT(사물인터넷) 위치추적기 기술로 치매 노인 실종사고 예방 IoT(사물인터넷) 위치추적기 기술로 치매 노인 실종사고 예방 IoT 기술로 치매 노인 위치 파악…"실종사고 막는다" 아시아경제 기사입력 2017-09-27 10:10 IoT 기반 위치추적기 700대 무상제공 지자체, 경찰서, 이통사 사회안전망 협업 구축 SK브로드밴드는 부천시청, 부천시 관내 3개 경찰서와 함께 ‘실종치매 어르신 안심귀가’ 업무 협약식을 부천시청에서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이철민 부천 소사경찰서장, 이문수 부천 원미경찰서장, 김만수 부천시장,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김기동 부천 오정경찰서장. /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치매 노인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 실종사고를 예방한다. SK브로드밴드는 부천시청, 부.. 2017. 9. 28.
15년간 누워있던 식물인간 전자약으로 깨어나다 15년간 누워있던 식물인간 전자약으로 깨어나다 3개월 전기자극으로… 15년만에 깨어난 식물인간 기사입력 2017-09-26 03:11 | 최종수정 2017-09-26 08:09 [佛연구진, 환자 몸에 '전자약' 넣었더니 고개까지 움직여] 구글·GE 등도 개발 경쟁 美 FDA 비만치료용 허가 15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있던 환자가 의식을 되찾았다. 환자를 깨운 것은 '전자약(electroceutical)'이다. 전자약은 전자(electronic)와 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약물 대신 전기자극으로 질병을 치료한다는 뜻이다. 프랑스 국립인지과학연구소의 안젤라 시리구 박사 연구진은 25일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교통사고로 15년간 의식이 없던 35세 환자의 신경에 3개월 동안 .. 2017. 9. 26.
세계는 지금 태양열발전소 건설 경쟁 중 세계는 지금 태양열발전소 건설 경쟁 중 '더 크게, 더 높게'..세계는 거대 태양열발전소 건설 경쟁 중 입력 2017.09.22. 10:21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에 건설 예정인 태양열 발전소 조감도. (사진=SolarReserve) 최근 전 세계적으로 태양열이나 풍력 같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대규모 풍력 단지나 태양광 발전 단지를 개발하며 한편으로는 화력 발전소나 원전을 줄이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영국 정부는 2025년까지 모든 석탄 발전소를 폐쇄하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20년까지 20% 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다. 독일 정부 역시 원전을 폐쇄하면서 풍력과 태양광 같은 신재생에너지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태양광이나 풍력은 자연 현상에 의해 .. 2017.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