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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12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급락한 이유 3가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급락한 이유 3가지 뉴스1코리아 기사입력 2018-02-02 07:56 최종수정 09:26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1일(현지시간) 대표적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장중 한때 8000달러대까지 밀리는 등 암호화폐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은 Δ 아시아 3위의 경제대국인 인도가 암호화폐 규제 대열에 동참한 점 Δ 일부 거래소의 신뢰성 문제가 불거진 점 Δ 세계 최대의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관련 광고를 금지한 점 등으로 암호화폐가 급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인도 암호화폐 규제에 동참 : 일본에서 5억달러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하자 아시아 3위의 경제대국인 인도도 암호화폐 규제 대열에 동참했다. 아룬 제이틀리 인도 재무장관은 1일 예산안을.. 2018. 2. 2.
"인생 역전하고 싶어" 가상화폐 빠진 2030…"투기 인식도 없어" "인생 역전하고 싶어" 가상화폐 빠진 2030…"투기 인식도 없어" 기사입력 2018-01-15 06:11 | 최종수정 2018-01-15 08:08 비트코인 [연합뉴스TV 제공] "동조심에 따라하게 되는 심리 문제"…"부의 격차가 큰 사회경제적 구조 탓도" 이달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에스트레뉴빌딩에 있는 가상화폐 오프라인 거래소 코인원블록스의 대형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급락하는 모습이 그래프로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이효석 기자 = "등록금을 벌기 위해 1년을 휴학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좋다는 소식에 투자해서 1천만원이란 거금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오르던 비트코인이 떡락(크게 떨어짐)해 현재 빈털터리입니다. 400만원이라도 등록금 부탁합니다. ○○은행.. 2018. 1. 15.
정부 "암호화폐거래소 폐쇄, 협의後 결정..거래실명제 추진" 청와대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법안 당장 안 꺼낸다" 정부 "암호화폐거래소 폐쇄, 협의後 결정..거래실명제 추진" 박승주 기자 입력 2018.01.15. 09:40 수정 2018.01.15. 09:45 "투기불법 엄정 대처..블록체인 육성" 새로운 대책 없어..부처간 혼선 불식 해석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정부는 15일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폐쇄와 관련해 "향후 범정부 차원에서 충분한 협의와 의견조율 과정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기준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으로 "최근 법무부 장관이 언급한 거래소 폐쇄방안은 12·28 특별대책에서 법무부가 제시한 투기억제 대책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8일 등 수차례 암호화폐 관계부처 차관.. 2018. 1. 15.
가상화폐 광풍의 심리학… 일그러진 ‘한탕주의’? [투데이 포커스] 가상화폐 광풍의 심리학… 일그러진 ‘한탕주의’? 기사입력 2018-01-13 05:02 상대적 박탈감 2030·서민들 신분상승 마지막 기회 인식/ 로또와 같은 일확천금 꿈/ 부당이득 부유층에 대한 반발/ 규제에 대한 극렬 저항으로/ 경기 개선 안 되면 반복 가능성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해임하자”는 주장, “가상화폐 거래를 막는 은행에서는 돈을 빼자”는 선동.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지하겠다는 박 장관의 엄포에 투자자들은 벌벌 떨기보다 집단행동을 예고하며 격렬히 저항하고 있다. 투자도 과열이지만 반응도 격렬하다. 12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청원에선 가상화폐를 두고 “여태껏 대한민국에서 가져보지 못한 행복한 꿈” “대한민국에서 어쩌면 집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는 표현까.. 2018. 1. 13.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되어도 개인간 거래 가능 거래소 폐쇄돼도 개인간 거래 가능… 가상화폐는 내 컴퓨터에 옮겨 보관 조선일보 기사입력 2018-01-13 03:07 지난해 거래소 폐쇄한 중국, 단체채팅방 이용한 거래 늘어 해외거래소로 옮길수 있지만 입출금 제한 탓 현금화 어려워 지난 11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가상 화폐 거래소 폐쇄 검토" 발언으로 가상 화폐에 대한 정부의 인식과 궁극적인 목표가 드러났다.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상 화폐 시장을 투기로 보고 이를 막기 위해 가상 화폐 거래소를 폐지하는 방안까지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가상 화폐 거래소가 폐쇄되면 어떻게 되느냐는 의문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생기고 있다. 가상 화폐 투자자인 회사원 김모(36)씨는 "거래소가 폐쇄되면 앞으로 거래를 할 수 없는 것이냐"며 "가지고 있는 .. 2018. 1. 13.
네이버 공동 창업자,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 움직임에 ‘돌직구’ 네이버 공동 창업자,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 움직임에 ‘돌직구’ 한겨레 기사입력 2018-01-12 19:56 [한겨레]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 페이스북 통해 “기술 부작용 생기면 중국식으로 통제부터, 유구한 관료제·통제사회 역사의 영향” 17년전 이메일 통제 시도 사례 소개하며 “반복되는 역사의 한 장면 보는 것 같다” “항상 새로운 기술에 의한 서비스가 나오고 부작용이 생기면 한국은 일단 중국식으로 생각하고 통제·조치하라는 움직임이 먼저 생깁니다. 유구한 관료제, 통제 사회 역사의 영향입니다.” 네이버 창립멤버 출신의 김정호(50) 베어베터 대표가 12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법무부가 거래소 폐쇄까지 언급하는 등 정부가 고강도 가상화폐 규제를 추진하는 것을 비판하고 나섰다. 일단 통제·규제하고 보려는 행태.. 2018. 1. 13.
"비트코인은 인생의 동아줄" 2030은 왜? 돈없는 국민들도 부자가 되면 참 좋겠어요~^ 가난한 서민들도 잘 사는 세상이 하루빨리 오면 좋겠군여...^~^ "비트코인은 인생의 동아줄" 2030은 왜? 기사입력 2018-01-11 13:41 | 최종수정 2018-01-11 17:53 상-비트코인에 매달리는 2030의 목소리 들어보니 "노동으로 언제 돈 버나""부동산 투자 못하니 이거 한다" 젊은 세대가 노동의 가치를 버리고 한탕주의에 빠졌다’ ‘사행성 투기 같은데, 나라가 이렇게 돌아가도 되나’ 젊은 세대의 ‘비트코인’ 열풍에 걱정과 탄식이 터져 나온다. 정부는 ‘강력한 규제’를 고려 중이다.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 화폐에 빠져 드는 현상이 그만큼 강력하기 때문이다. 20, 30대가 '비트코인' 하면 떠오르는 단어. /이은경 디자이너 40, 50.. 2018. 1. 12.
[청와대 국민청원] 가상화폐 규제 반대 [청와대 국민청원]뿔난 가상화폐 투자가들 "박상기 법무부장관 말 한마디로 월급의 절반이 날아갔다 ​비트코인 규제 소식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부글부글 성동규 기자/ 입력 : 2018-01-12 08:16/ 수정 : 2018-01-12 08:16 [사진=아주경제DB] ▲ 경향신문 ▷ 비트코인‧이더리움 ‘출렁’… 투자자 ‘규제 반대’ 국민청원 - 시세 한때 25% 안팎 하락도… 청와대 ‘진화’에 다소 진정 ▲ 국민일보 ▷ 규제반대 10만명 청원… 靑 긴급진화 - 청원자 상당수 20~30代 추정 - 靑 “확정된 사안 아냐” 후퇴 - 폐쇄 추진 발표에 퉂자 패닉 - “1분이라도 빨리 팔아야하는데…” - 고객센터 몰려 몸싸움까지 - 비트코인 한때 30% 이상 폭락 ▲ 동아일보 ▷ ‘거래소 폐쇄땐 튜자피해 보상 .. 2018. 1. 12.
가상화폐 무작정 폐쇄는 하수 "가상화폐 과열막겠다고 미래기술 싹 잘라서야" 박순찬 기자 입력 : 2018.01.12 02:38 [가상화폐 롤러코스터] IT업계 "무작정 폐쇄는 下手… 美처럼 시스템 보완에 초점을" 금융 당국에 이어 법무부까지 암호 화폐(가상 화폐) 거래를 규제하는 강공(强攻) 드라이브에 나선 데 대해, IT·벤처업계는 "(과열 투자) 규제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과도한 규제로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 싹까지 자르는 우(憂)를 범해선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투기 광풍(狂風)을 진정시키고 해킹과 거래 체결 지연 등 불안한 시스템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상 화폐 거래소 '코빗' 창업자인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 공동 대표는 "가상 화폐 투자를 불법화하기보다는 정부가 이를 .. 2018. 1. 12.
가상화폐 규제 반대 청원 가상화폐 때문에 난리네. 가상화폐 규제 논란 가상화폐 규제 반대 청원 청와대 베스트 등극..."정부는 국민이 행복한 꿈 꾸게 한 적 있나?" 국제신문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입력 : 2018-01-12 07:15:17 12일 오전 가상화폐 규제 반대를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 게시판 글이 7만 명의 서명을 받으면서 베스트 청원에 이름을 올렸다. ‘ 정부는 국민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적 있습니까?’라는 청원은 현재 입소문을 타면서 빠른 속도로 서명 인원을 늘리는 중이다. 20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을 경우 정부의 책임있는 관련 부처 관계자에게 직접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글쓴이는 “저는 정부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부는 단 한번이라도 우리 국민들에게 행복한 꿈을.. 2018.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