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증산11 증산도의 역사-증산도의 연혁 증산도의 역사-증산도의 연혁 증산 상제님의 탄강과 창도創道 증산도甑山道를 열어주신 도조道祖는 증산甑山 상제上帝님이시다. 증산도甑山道는 증산 상제님의 탄강, 나아가 당신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행하신 말씀과 행적과 가르침에서 시작됐다. 증산 상제님은 1871(辛未)년 음력 9월 19일 전라북도 고부군(현 정읍시) 객망리客望里의 진주 강姜씨 집안으로 탄강해 일一 자, 순淳 자 존함으로 39년 생애를 보내셨다. 소년기부터 비범함을 보였고, 청년기 이후 천하를 주유하며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수많은 이적을 행하셨다. 세상 사람을 먹이고 살리고 고치고 도와주는 일에 헌신하셨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마련하신 적이 없었다. 1901년 음력 7월 7일, 그 전까지 막혀 있던 천지대신문天地大神門(지상 인간세계와 천.. 2018. 3. 19. [증산도] 강증산姜甑山에 대해 [증산도] 강증산姜甑山에 대해 상제님께서는 강씨姜氏 성을 가지고 인간으로 오셔서 당신님의 존호尊號를 직접 증산甑山이라 부르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간에서는 존칭을 생략한 채 ‘강증산姜甑山’이라고 쉽게들 부르고 있지요. '강증산 상제님'이라 하지 않고, '강증산'이라고 하는 것은 상제님을 비하해서 부르는 행위인 것입니다. 증산도에서는 이 분을 ‘강증산姜甑山 상제님’이라고도 하지만, 성씨는 빼고 그냥 ‘증산甑山 상제님’이라고 대부분 불러 드리고 있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증산甑山 상제님’은 바로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 인존 상제님’이신 것입니다. *증산甑山의 두 가지 뜻 ① 증산甑山 : 강씨 성을 가지고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의 존호. ② 증산甑山 : 증(甑), 곧 ‘시루’에는 설익고 미완성된 선천의 모.. 2018. 2. 2. 증산도 성소 대전 태을궁(太乙宮) [김성호 전문기자의 종교건축 이야기] (18) 증산도 성소 대전 태을궁(太乙宮) 입력 : ㅣ 수정 : 1970-01-02 00:00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동 409-1의 유별난 건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주변에 특별히 눈에 띄는 건물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돌출적인 건물 외양이 색다르다.2002년 12월 들어선 뒤 대전의 명물로 널리 알려졌지만 이곳이 민족종교 증산도의 핵심임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정면에서 볼 때 왼편 시루(떡을 쪄서 익히는 질그릇) 형태의 태을궁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山´의 형상을 이룬 독특한 건물. 도조(道祖) 강증산(姜甑山·본명 一淳·1871~1909)의 이름자를 고스란히 건물로 형상화했다. 지금은 증산도 신도들의 교육장소로 쓰고 있지만 이른바 ‘후천개벽’이 이루어지는 새 시.. 2018. 1. 18. [증산도] 정읍시사에 실린 강증산 상제님의 생애와 사상 [증산도] 정읍시사에 실린 강증산 상제님의 생애와 사상 정읍 땅에서 탄생된 증산도 강증산 교조의 생애와 사상 정읍시 평생교육인문학 1기생 대표 심 민 섭 2017년 09월 27일 (수) 04:07:39 변재윤 대표기자 bjy2800@empas.com ▲ 심민섭 씨 [기고] 정읍시내에서 이평면 방향으로 가는 지방도를 따라 덕천면 소재지를 조금 지나면 덕천면 신월리 신송마을 입구에 ‘강증산 상제님 탄강지’라는 나무 푯말이 오래전에 있었다. 증산도는 본부를 대전에 두고 해외와 전국 도시 등에 도장을 두어, 성도들이 도전공부와 신앙을 하는 우리 민족 신앙이었던 신교로부터 발원되었다고 한다. 우리 정읍지역은 연지동 공용버스 터미널 뒤편에 연지도장이 설치되어 정읍, 고창, 김제, 부안까지를 관할하는 민족종교인 증산.. 2017. 12. 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