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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16

가장 두꺼운 북극 '최후의 빙하' 무너져, 기상학자들 "무섭다" 표현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 되면서, 북극에서는 가장 두꺼운 '최후의 빙하'가 녹아서 무너져 내렸다는 소식입니다. 이것은 지구의 평균 온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왜 하필이면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대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현재 지구는 지축 속의 불기운〔火氣〕이 북극으로 들어가 빙산을 녹이고 있는데, 북극의 얼음이 완전히 녹게 되면 일본은 영토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로 침몰하게 된다,'는 것이 탄허 스님의 주역으로 본 일본운명론의 골자이다.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다는 것은 원자력 잠수함이 북빙하의 얼음 밑을 통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고 부연한 바 있다. -탄허스님의 미공개 예언 중에서- *내용 더보기☞http.. 2018. 8. 23.
최근 과학에서 밝혀낸 개벽의 징후들 최근 과학에서 밝혀낸 개벽의 징후들 이번에는 최근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의 이상 징후를 파악한 과학자들의 몇 가지 발견을 확인해 볼까요? 그리고 언론에 보도되어 상당히 알려진 내용들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과학자들이 발견한 태양계내의 변화들 최근 태양의 흑점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 최근 60년간 태양의 흑점활동이 과거 1150년 중 가장 활발한 상태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방송이 2004년 7월6일자로 보도했습니다. 이는 스위스 취리히의 천문학연구소에서 최근 그린란드의 얼음을 이용한 태양의 과거 활동을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답니다. 태양권 가장자리의 플라즈마 에너지 증폭 태양 그 자체는 자기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자기장은 “태양권”이라고 알려져 있는 태양계 주위에 물방울처럼 생.. 2017. 12. 12.
초강력 허리케인...지구온난화 기상이변이 주범 초강력 허리케인...지구온난화 기상이변이 주범 잇따른 '괴물' 허리케인..온난화 따른 기상이변이 주범 김연아 입력 2017.09.09. 20:27 영상출처: 연합뉴스 TV [뉴스리뷰] [앵커] 미국 텍사스주를 초토화시킨 허리케인 '하비'에 이어 역대 최강 허리케인 '어마'까지, 초강력 허리케인이 잇따라 발생해 지구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괴물급 폭풍우의 연이은 도래로,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우려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방주희 PD입니다. [리포터] 하비에 이은 어마, 또 잇따른 후속 허리케인까지. 중남미, 미국에 연속 등판하는 괴물급 폭풍우에 따른 피해가 일파만파 커지면서, 그 원인으로 알려진 기상이변에 대한 관심과 우려도 새삼스레 부각됐습니다. 동반하는 바람이 시속 300킬로미터에 달했던 어마.. 2017. 9. 11.
전 지구적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 전 지구적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 한반도도 대형 재난 비껴갈 수 없어…위기관리 시스템 재정비해야 이채언 미래위기경영연구소장((前국가위기관리실 정책자문위원) 2017.02.16(목) 17:49:19 현재 대한민국은 정의의 기 싸움이 한창이다. 언론과 함께 온 국민의 관심이 이 싸움에 집중되고 있다. 어느 한곳에 몰두하거나 집중하게 되면 다른 부분에 관심이 무뎌지고 소홀해지기 쉽다. 이로 인해 예기치 못한 일을 당하거나 허를 찔릴 수 있다. 최근 전 지구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자연현상들을 보면 예사롭지가 않다. 조류독감(AI)과 구제역, 대형지진 등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는 말이 있다. 자연이 주는 이러한 신호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분석해 미리 대비하고 대응하는 준비가 .. 2017.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