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잘사는 방법 - 척이 없어야 잘 산다

[카드뉴스] 무척無隻 잘산다

 

*隻-조선 시대에, 소송(訴訟) 사건의 피고를 이르던 말.

*첫짓다- 서로 원한을 품고 미워할 일을 만들다.

*척지다- 서로 원한을 품어 반목하게 되다.

척신隻神- 원한을 품은 신명.

원인을 알 수 없는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긴다면, 한번쯤 의심해 보세요.

척신의 보복이 아닌지...

세상의 모든 참사가 척신이 행하는 바이니...

누구냐, 넌? 원통하다. 원통해.

100년이 걸리든, 1000년이 걸리든 반드시 복수할테다. 자손까지 가만두지 않겠다.

세상의 모든 참사가 척신이 행하는 바이니라. [증산도 도전 3편 188장]

척신: 가해자나 그 후손에게 살기를 던지는 신명.

상말에 '무척 잘산다.' 이르나니 '척이 없어야 잘산다.'는 말이니라.

남에게 원억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갚느니라.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신명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느니라. [증산도 도전 2편 103장]

*출처: 증산도 공식홈 http://www.j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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