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발생 일지와 우한폐렴 현장상황(2019.12.8~2020.1.25)
1.중국 "우한 폐렴" 일지
우한 폐렴 현재 상황 (2020.01.25 현재)
▶ 우한 폐렴은 2019년 12월 8일 첫 사례가 발견됐으며 50일 전후인 지난 1월 20일쯤 집중적으로 발병하기 시작했다
▶중국 중부의 대도시이자 교통중심지인 우한을 시발점으로 확진환자와 의심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수억명이 이동하는 중국 최대의 명절 춘제(중국 설) 연휴시즌이 우한 폐렴 확산의 최대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우한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중단하고 기차역과 공항을 일시 폐쇄했다. 교통이 전면통제된 가운데 외부로 나가려는 시민들의 행렬로 아수라장이 됐다.
▶중국 당국의 늑장대처로 홍콩 1명, 마카오 1명, 대만 1명, 미국 1명, 일본 1명, 한국 1명, 태국 3명 등 중국 밖 나라에서도 확진환자가 늘고 있다.
▶베이징은 온통 마스크 행렬…"제2 사스 공포에 고향도 못가" 2020.01.2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9&aid=0004505227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21일 하루 새 200명 이상 급증하고, 사망자도 9명으로 늘어나면서 중국 전체가 떨고 있다. 2003년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재발하는 것 아니냐는 공포감에 사로잡혀 있다. 중국뿐만 아니라 사실상 중국의 방역망이 뚫린 상황에서 태평양 건너 미국 대륙에서까지 확진자가 나오자 전 세계가 '제2 사스'를 걱정하고 있다.
▶우한 폐렴' 미국으로..전 세계로 확산 공포 2020.01.22. https://news.v.daum.net/v/20200122215609772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 환자가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서도 21일(현지시간) 처음 발견됐다. 태국과 한국 등 주변 아시아 국가에 국한됐던 바이러스 전파가 전 세계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각국 보건당국에는 비상이 걸렸다.
▶중국 '우한 폐렴' 사태 심각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우리나라와 우한 간 항공기 운항도 중단됐다.
▶"우한폐렴 치사율, '사상 최악' 스페인독감과 비슷" 2020.01.23 https://news.v.daum.net/v/2020012317021639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우한(武漢)폐렴' 치사율이 사상최악의 전염병으로 기록된 스페인독감과 비슷하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야후뉴스 등에 따르면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의 닐 퍼거슨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와 사망자 수를 비교,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사율은 스페인 독감과 비슷한 2%"라고 말했다.
▶전염병 권위자인 홍콩대 위안궈융 교수는 “우한 폐렴이 2003년 사스 당시와 같은 전면적 확산단계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우한폐렴, 박쥐서 발원 가능성..사스 유사, 전염성 매우 높다" https://news.v.daum.net/v/20200122194143208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가오푸 센터장은 이날 우한 폐렴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사스 바이러스가 큰박쥐에서 발견되는 바이러스를 공통 조상으로 가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격봉쇄 중국 우한은 '유령도시'..마트 진열대 '텅텅' 2020.01.23. https://news.v.daum.net/v/2020012315254334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우한 폐렴'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은 23일 외부로 통하는 기차와 비행기 등이 전격 중단돼 사실상 외부와 고립된 뒤 난리 통이다.
▶타이완서도 ‘우한 폐렴’ 첫 확진…중국 확진자 300명 넘었다 / KBS뉴스(News) : http://www.ldtv.kr/bbs/board.php?bo_table=today&wr_id=5420
▶中 '우한 봉쇄령'.. WHO, 비상사태 선포 임박 2020.01.23. 16:36 https://news.v.daum.net/v/20200123163607628
▶中정부 감염 상황 축소·은폐 의심.. 의료진 15명 확진 사실도 '쉬쉬' 2020.01.23. 06:01 https://news.v.daum.net/v/20200123060142620
중국에서 시작된 우한 폐렴이 국경을 넘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중국 정부의 미숙한 초기대응이 화를 키웠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과거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대유행 당시처럼 중국 정부가 감염 실태와 심각성을 축소 발표하고 있다는 의구심도 증폭되고 있다.
▶우한 폐렴, 3월초 절정·5월초 소멸할 듯" 2020.01.23. 16:26 https://news.v.daum.net/v/20200123162656233
...위샤오화(于曉華) 독일 괴팅겐대 교수는 전염병 확산 모델인 SIR 모델을 만들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유사한 우한 폐렴 전파 경로를 시뮬레이션한 결과 이런 예측을 내놨습니다. 위샤오화 교수는 바이러스가 발병 후 90일쯤 정점에 도달한다면서 우한 폐렴은 12월 8일 첫 사례가 발견됐으며 50일 전후인 지난 20일쯤 집중적으로 발병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우한 폐렴' 확진환자 두 번째 발생..50대 한국남성(종합) 2020.01.24. 12:20 https://news.v.daum.net/v/20200124105215384
이 환자는 55세 한국인 남자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근무하던 중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목감기 증상으로 19일께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이후 우한에서 출발해 상하이를 경유해서 22일 저녁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던 중 검역 과정에서 발열과 인후통이 확인돼 능동감시를 받았다.
▶중국 '우한폐렴' 사망 25명·확진 830명..봉쇄 확대 2020.01.24. 09:58 https://news.v.daum.net/v/20200124095839451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우한 폐렴'으로 숨진 사람이 25명으로 급증했으며 확진자 수는 830명에 달했다.
▶'우한 폐렴' 中의료진 첫 사망..두살배기 확진자도 나와 2020.01.25. https://news.v.daum.net/v/2020012513422544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이 급속히 퍼지는 가운데, 중국에서 처음으로 이 병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의료진이 사망했다. 25일 펑파이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후베이성 소재 신화(新華) 병원에 근무하던 이비인후과 의사 량우둥(梁武東) 씨(62)가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
▶넘치는 환자, 방치된 시신..홍콩 언론이 전한 우한 참상 2020.01.25. 13:21 https://news.v.daum.net/v/20200125132101273
병원은 환자들로 넘쳐나고, 사망자들은 린넨천에 둘둘 말려 병원 복도에 방치돼 있다. '새해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절망적인 말들이 오간다.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휩싸인 중국 우한에서 실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우한 폐렴]확진자 1330명.."병원, 사실상 통제 불능" 2020.01.25. 15:42 https://news.v.daum.net/v/20200125154221678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병원)가 사실상 통제 불가능한 상태까지 이르렀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중국 병원은 넘쳐나는 확진 환자와 의심 사례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으며 중국 밖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2.우한 폐렴 발생지역 현장 상황
중국 정부는 우한(武漢)에 이어 후베이(湖北)성의 다른 지역으로
도시 봉쇄를 확대하는 등 강력한 차단 조치에 나섰다. 급증하는 환자를 격리·치료하려고 1천개 병상을 갖춘 응급병원도 서둘러 건설하기 시작했다.
오늘부터 나갈 수 없다..'멈춘' 도시 갇힌 사람들
https://tv.kakao.com/v/405881448
◀ 앵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른바 우한 폐렴이 확산 되면서 중국 우한의 하늘길과 기찻길, 도로까지 모두 봉쇄가 됐습니다.
인구가 천 백만이 넘고 면적이 서울의 14배나 되는 거대 도시가 사실상 모두 막히는
말 그대로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건데요.
남은 사람들이 집에 숨다시피 하면서 도시는 마치 유령 도시처럼 변했고, 생필품을 파는 마트와 병원만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우한 현지 상황을 베이징 김희웅 특파원이 취재 했습니다.
◀ 리포트 ▶
우한 시민들은 새벽부터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도로는 경찰차에 가로막혔습니다.
공항에선 출발편은 물론 오전 10시부터는 도착편까지 완전히 정지됐습니다.
기차역...무장경찰이 배치된 가운데, 마스크를 쓴 역무원들이 티켓을 검사합니다.
마지막 탈출 열차는 오전 10시편. 간신히 이 표를 구한 사람들만 통과했습니다.
남은 사람들은 기차역 광장에 그저 당황한 채 서 있을 뿐입니다.
교통이 봉쇄되면서 도시는 사실상 섬처럼 변해버렸습니다.
강제로 남겨지게 된 사람들은 마스크를 쓴 채 마트로 몰려갔습니다.
식품 등을 중심으로 가격이 폭등했지만 그나마 대부분은 순식간에 팔려나갔습니다.
병원은 여전히 북새통입니다.
줄은 병원밖에까지 길게 늘어섰고, 병원 안은 좁은 복도에 의료진 두셋에 환자만 넘쳐납니다.
방송국에선 뉴스 앵커까지 마스크를 쓰며 전염병 차단을 호소했습니다.
도시 전면 봉쇄는 병원균 확산 차단, 무엇보다 전염력이 강한 '수퍼전파자'를 막기 위한 극단적 조칩니다.
그러나 홍콩의 전염병 최고 권위자가 다음주 확진 환자가 폭증할 수 있고, 동시에 사스 이상의 위기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하는 등 뒤늦은 통제에 대한 비판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 1월 23일 MBC 뉴스]
"지금 우리가 조류독감보다 더 무섭게 생각하는 것은 이것이 인체와 인체 사이에 감염되는 능력을 얻으면 공기 전염이 되기 때문에 거의 며칠 내지 몇 주 내에 광범위한 지역에까지 퍼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2005년 11월 조류 독감 발병 당시 WHO 사무총장 고 이종욱 박사)
'2005년 10월, 세계보건기구는 조류 인플루엔자가 변이를 일으켜 공기로 감염될 경우
팬데믹(pandemic, 대륙간 전염병)으로 돌변할 것이라며 "팬데믹은 인류에게 대재앙이 될 것이다" 라고 경고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대유행은 필연적이고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만일 조류 인플루엔자가 사람 사이에 감염되기 시작하면 수주일 내에 최소 700만 명에서 최대 1억 명 이상이 사망할 수 있으며,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21세기 흑사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안경전 종도사님 「개벽실제상황」)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병겁이 일어나면 두더지가 땅을 뒤지지 못하고 제비가 하늘을 날지 못하리라. 앞으로 무법(無法) 삼 년이 있다. 그 때는 사람들이 아무 집이나 들이닥쳐 같이 먹고살자고 달려들리니 내 것이라도 혼자 먹지 못하리라.” (道典 7:34)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道典 11:264)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道典 4:147)
★가을 인존시대를 여는 천지조화 태을주
https://youtu.be/HFWw7mvvclQ
★동서 주문 문화의 완성 시천주주와 태을주
https://youtu.be/3cHRyikaDyI
★태을주 구성
https://youtu.be/ejudlH0B6cI
★태을주 합송
https://youtu.be/WB9bnoLa5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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