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의 진짜 발원지는???
점차 드러나는 '우한폐렴'의 진짜 발원지 | 신세기TV
*영상출처: https://youtu.be/6OTqzj9JjQk
점차 드러나는 '우한폐렴'의 진짜 발원지 | 신세기TV
중국과학원의 스정리(石正麗) 교수는 사스가 윈난성 박쥐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알아낸 코로나바이러스 전문가로, 현재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는 지난 2003년 사스 사태 이후,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번 우한 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바로 이 연구소 인근에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동아일보에 기고한 한 국내전문가는 “그 넓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자신을 박멸시킬 방법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우한을 공격했다는 건, 거의 복권 1등 당첨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우한폐렴의 원인으로 현지 수산물시장이나 야생동물을 지목하며 주의를 끌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우한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됐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겁니다.
우한 진인탄(金銀潭)병원 연구진도, 최근 1월24일 국제 의학학술지 란셋(Lancet)에 게재한 논문에서, 우한 폐렴의 발원지가 여러 곳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실제로 우한폐렴 초기 환자 4명 중, 최초 감염자를 포함한 3명이 ‘화난수산물시장’을 전혀 방문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해외 전문가들의 눈이 우한 연구소로 쏠리는 이유입니다.
화난수산물시장과 30km 떨어진 이 연구소는 가장 높은 수준의 생물안전도인 ‘4등급(BL4)’을 충족하도록 설계됐으며, 사스, 에볼라 등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 프랑스 주간지 샹렁즈에 따르면, 중국이 프랑스의 도움을 받아 4등급 실험실 건설을 추진한 것은 2003년 사스 사태 직후지만 중국의 ‘생물학무기’개발 가능성 때문에 당시 프랑스 안보기관은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결국 중국이 “생물학 무기를 만들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나서야 라파랭 당시 프랑스 총리가 이 프로젝트를 허락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지정된 프랑스 업체 대신 해방군 소속의 자국 업체에 공사를 맡기면서 다시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이후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양국 외교마찰이 고조되면서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는 10년이 훌쩍 지난 2017년에야 문을 열었고, 카즈뇌브 프랑스 총리가 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런 시설은 전세계에 54곳으로 모두 안전문제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4등급 실험실이 1981년 개관했지만 안정성이 확보된 2015년까지 위험성이 낮은 균만 다뤘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과거 베이징의 생물학연구소에서 ‘사스바이러스’를 유출한 전력이 여러 차례 있는데다가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아 전문가들의 우려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당시 미국의 생물안전전문가 ‘팀 트레반’은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문화가 없는 중국에서 이런 연구소가 안전하게 운영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3일 영국 데일리메일이 이 발언을 다시 보도하면서 이번 우한 폐렴 사태에서 수산물시장에 온통 쏠렸던 관심이 단번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로 옮겨졌습니다.
당초 이 연구소의 ‘영장류 실험’도 위험요소로 제기됐습니다. 바이러스를 테스트할 때 사람과 가까운 영장류 모델이 필요한데, 우한연구소에서는 서방과 달리 영장류 실험을 비교적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뉴저지 럿거스대학의 분자생물학자 ‘리차드 에브라이트’ 박사는 원숭이 연구는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원숭이들을 다루기 쉽지 않아 할퀴거나 물리면 연구원이 쉽게 감염될 수 있다”는 겁니다.
데일리메일 보도 이후 우한 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의 ‘생물학 무기’일 가능성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수십 년간 세계 각국의 생물학전 능력을 연구한 대니 쇼햄‘ 전 이스라엘 방위군 정보분석관은 24일 워싱턴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중국이 비밀리에 개발하는 생물학 무기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같은 전문가들의 우려는 조금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지난 2013년 중국 연구진(간쑤농업대학)은 두 가지 바이러스(H5N1와 H1N1)를 혼합해 슈퍼독감 바이러스를 만들어 전세계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실제로 이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유출될 경우, 수억 명이 사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시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는 “과학적 가치에 비해 위험이 너무나 크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캐나다 국가미생물연구소에서 일하던 중국인 학자 추샹궈 부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샘플을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소속된 ‘중국과학원’으로 몰래 반출한 혐의로 강제추방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에는 미국 하버드대 메디컬센터 내 연구소의 중국인 연구원이 ‘암세포 샘플’을 수하물 양말 속에 넣어 출국하려다 FBI에 체포됐습니다.
앞서 중국 남방과기대의 허젠쿠이 교수는 인간배아의 유전자를 편집한 ‘룰루’, ‘나나’라고 불리는 쌍둥이 여아를 탄생시켜 국제사회에 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밖에 중국 정부는 자국과 외국인들의 DNA정보를 수집하는가 하면 세계 최초로 원숭이를 복제하기도 했으며, 양심수를 장기이식에 사용한다는 소식도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이 이같이 생명을 이용해 각종 무분별한 실험을 하는 것은, 생명을 단순한 물질로 간주하는 공산주의 유물론 사상의 영향이 큽니다.
이번 우한폐렴 사태도 이같은 중국공산당의 무분별한 실험이 빚어낸 최악이 결과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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