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다가오는 지구촌 전염병 대란에 대한 증산 상제님 말씀
나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을 일으켜 병을 내놓느니라
나의 운수는 더러운 병 속에
1 7월에 제비창골 삼밭에서 공사를 보신 뒤에 성도들을 거느리고 서전재 꼭대기 십자로에서 공사를 행하실 때
2 손사풍(巽巳風)을 불리시며 장질부사 열병을 잠깐 앓으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만하면 사람을 고쳐 쓸 만하도다.” 하시고
3 손사풍을 더 강하게 불리신 후에 “손사풍은 봄에 부는 것이나 나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을 일으켜 병을 내놓느니라.
4 병겁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
5 나의 운수는 더러운 병(病) 속에 들어 있노라.” 하시니라.
6 이에 갑칠이 여쭈기를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치병을 하시면서 병 속에 운수가 있다 하심은 무슨 연고입니까?” 하니
7 말씀하시기를 “속담에 ‘병 주고 약 준다.’는 말을 못 들었느냐. 병목이 없으면 너희들에게 운수가 돌아올 수가 없느니라.
8 병목이 너희들 운수목이니 장차 병으로 사람을 솎는다.” 하시고
9 “내가 이곳에 무명악질(無名惡疾)을 가진 괴질신장들을 주둔시켰나니
10 신장들이 움직이면 전 세계에 병이 일어나리라.
11 이 뒤에 이름 모를 괴질이 침입할 때는 주검이 논 물꼬에 새비떼 밀리듯 하리라.” 하시니라.
12 또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한바탕 크게 시끄러워지는데 병겁이 돌 때 서신사명 깃대 흔들고 들어가면 세계가 너희를 안다.
13 그 때 사람들이 ‘아, 저 도인들이 진짜로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편 291장)
"이 깊은 밤에 앞으로 다가오는 남북 상씨름의 실제 개벽상황을 생각해 본다.
2008년 조류독감, 불과 며칠 사이에 아시아 전역으로. 저 인도 파키스탄까지 번져서 10개국 이상으로 확산.
‘아~ 개벽의 전주곡이 이렇게 오는구나. 사스보다 더 강력하게 오는구나. 어쩌면 인간에게 올 병을 짐승쪽으로 전이시켜서 좀더 인간을 철들게 하고 인간의 정신을 깨주기 위해 하늘에서 기회를 주는 게 아닌가.’ 순간적으로 이런 생각이 들거든.
지금 유행하는 조류독감이나 지난번의 사스도 상제님께서 행하신 동남풍 공사, 손사풍巽巳風 도수다. 증산도 『도전 5편 297장』을 보면 그에 대해 잘 나와 있다.
상제님께서 ‘손사풍은 봄에 부는 것이나, 나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을 일으켜 병을 내놓느니라.(도전 5편297장3절)’고 하셨다.
24방위를 보면, 두 글자씩 艮寅, 甲卯, 乙辰, 巽巳... 이렇게 돌아간다.
그 가운데 巽巳方은 동남방이고 동남방은 陽明方이다.
그러면 동남풍은 봄에 부는 따뜻한 바람이 아닌가.
이 말씀은 동지섣달에도 동남풍을 불리실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실제로 사스도 그렇고, 지금 조류독감도 그렇고, 다 음력 11월 12월에 터졌다.
‘병겁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고도 하셨다."
-도기 134(2004)년. 1월. 28일. 안경전 종도사님-
그럼 나중에 강하게 몰아치는 병은 무엇일까요?
"조류독감 하나만 터져도 한 마을에 살고 있는 부모형제가 왔다갔다를 못한다. 천안의 어떤 지역에서는 그 주민들을 완전히 집단이주시키려고도 했다. 조그만 짐승들 독감만 번져도 그런데 ‘병란兵亂 병란病亂 도수가 크다’는 상제님 도수가 역사 속에 드러나면 과연 어떻게 되겠는가?
이 병란兵亂 병란病亂 도수도 이제 세 번째로 들어가는 거거든. 이게 상제님의 손사풍 공사다. 상제님 공사에 의해 사스도 번지고, 조류독감도 번지는 것이다. 그런 게 원래는 사람에게 터지는 건데 상제님께서 일꾼들과 전 인류에게 교훈을 주시기 위해서, 경고하시기 위해서, 그 기운을 짐승에게 돌리신 것이다."
-도기 134(2004)년. 2월 18일 안경전 종도사님-
여기서 손사풍은 전염병을 의미하는데, 손사풍은 동남풍으로 따뜻한 바람이기에 전례적인 돌림병으로 온역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온역瘟疫: 온병(溫病)의 하나. 전염성 사기(癘氣)를 받아서 생기는 급성열성 전염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그런데 상제님께선 북서풍이 부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의 병을 일으키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 이번 코로나19(우한 폐렴)가 실제로 동지섣달(=음 11,12월) 추운 겨울에 중국에서 2019년 양력 12월에 발생하여 시작되어 우리나라로 넘어왔죠.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공교롭게도 우리나라 동남쪽인 경북·대구지역에서 북서쪽 인 서울경기 방향으로 코로나19의 전염병(病)바람이 불어 온 것은 무엇일까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전라도와 강원도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이번 코로나사태에서 상대적으로 조용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현재 수도권 지역에서 꾸준히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그 기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강력한 전염병이 오면서 선천의 묵은 가치관 관념 질서를 무너뜨리고, 새 우주의 질서를 여는 손길로 천연두가 대발하게 된다고 상제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천연두 보다 더 무서운 괴질병은 우주의 추살섭리로서 오는 것입니다.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하시고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도전1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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