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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가오는 지구촌 전염병 대란에 대한 증산 상제님 말씀

by 태을핵랑 2020. 6. 7.

앞으로 다가오는 지구촌 전염병 대란에 대한 증산 상제님 말씀

나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을 일으켜 병을 내놓느니라  

 

나의 운수는 더러운 병 속에

1 7월에 제비창골 삼밭에서 공사를 보신 뒤에 성도들을 거느리고 서전재 꼭대기 십자로에서 공사를 행하실 때

2 손사풍(巽巳風)을 불리시며 장질부사 열병을 잠깐 앓으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만하면 사람을 고쳐 쓸 만하도다.” 하시고

3 손사풍을 더 강하게 불리신 후에 “손사풍은 봄에 부는 것이나 나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을 일으켜 병을 내놓느니라.

4 병겁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

5 나의 운수는 더러운 병(病) 속에 들어 있노라.” 하시니라.

6 이에 갑칠이 여쭈기를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치병을 하시면서 병 속에 운수가 있다 하심은 무슨 연고입니까?” 하니

7 말씀하시기를 “속담에 ‘병 주고 약 준다.’는 말을 못 들었느냐. 병목이 없으면 너희들에게 운수가 돌아올 수가 없느니라.

8 병목이 너희들 운수목이니 장차 병으로 사람을 솎는다.” 하시고

9 “내가 이곳에 무명악질(無名惡疾)을 가진 괴질신장들을 주둔시켰나니

10 신장들이 움직이면 전 세계에 병이 일어나리라.

11 이 뒤에 이름 모를 괴질이 침입할 때는 주검이 논 물꼬에 새비떼 밀리듯 하리라.” 하시니라.

12 또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한바탕 크게 시끄러워지는데 병겁이 돌 때 서신사명 깃대 흔들고 들어가면 세계가 너희를 안다.

13 그 때 사람들이 ‘아, 저 도인들이 진짜로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편 291장)

 

"이 깊은 밤에 앞으로 다가오는 남북 상씨름의 실제 개벽상황을 생각해 본다.

2008년 조류독감, 불과 며칠 사이에 아시아 전역으로. 저 인도 파키스탄까지 번져서 10개국 이상으로 확산.

‘아~ 개벽의 전주곡이 이렇게 오는구나. 사스보다 더 강력하게 오는구나. 어쩌면 인간에게 올 병을 짐승쪽으로 전이시켜서 좀더 인간을 철들게 하고 인간의 정신을 깨주기 위해 하늘에서 기회를 주는 게 아닌가. 순간적으로 이런 생각이 들거든.

 

지금 유행하는 조류독감이나 지난번의 사스도 상제님께서 행하신 동남풍 공사, 손사풍巽巳風 도수다. 증산도 『도전 5편 297장』을 보면 그에 대해 잘 나와 있다.

 

상제님께서 ‘손사풍은 봄에 부는 것이나, 나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을 일으켜 병을 내놓느니라.(도전 5편297장3절)’고 하셨다.

 

24방위를 보면, 두 글자씩 艮寅, 甲卯, 乙辰, 巽巳... 이렇게 돌아간다.

그 가운데 巽巳方은 동남방이고 동남방은 陽明方이다.

그러면 동남풍은 봄에 부는 따뜻한 바람이 아닌가.

이 말씀은 동지섣달에도 동남풍을 불리실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실제로 사스도 그렇고, 지금 조류독감도 그렇고, 다 음력 11월 12월에 터졌다.

병겁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고도 하셨다."

-도기 134(2004)년. 1월. 28일. 안경전 종도사님-

 

그럼 나중에 강하게 몰아치는 병은 무엇일까요?

 

"조류독감 하나만 터져도 한 마을에 살고 있는 부모형제가 왔다갔다를 못한다. 천안의 어떤 지역에서는 그 주민들을 완전히 집단이주시키려고도 했다. 조그만 짐승들 독감만 번져도 그런데 ‘병란兵亂 병란病亂 도수가 크다’는 상제님 도수가 역사 속에 드러나면 과연 어떻게 되겠는가?

이 병란兵亂 병란病亂 도수도 이제 세 번째로 들어가는 거거든. 이게 상제님의 손사풍 공사다. 상제님 공사에 의해 사스도 번지고, 조류독감도 번지는 것이다. 그런 게 원래는 사람에게 터지는 건데 상제님께서 일꾼들과 전 인류에게 교훈을 주시기 위해서, 경고하시기 위해서, 그 기운을 짐승에게 돌리신 것이다."

-도기 134(2004)년. 2월 18일 안경전 종도사님-

 

여기서 손사풍은 전염병을 의미하는데, 손사풍은 동남풍으로 따뜻한 바람이기에 전례적인 돌림병으로 온역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온역瘟疫: 온병(溫病)의 하나. 전염성 사기(癘氣)를 받아서 생기는 급성열성 전염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그런데 상제님께선 북서풍이 부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의 병을 일으키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 이번 코로나19(우한 폐렴)가 실제로 동지섣달(=음 11,12월) 추운 겨울에 중국에서 2019년 양력 12월에 발생하여 시작되어 우리나라로 넘어왔죠.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공교롭게도 우리나라 동남쪽인 경북·대구지역에서 북서쪽 인 서울경기 방향으로 코로나19의 전염병(病)바람이 불어 온 것은 무엇일까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전라도와 강원도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이번 코로나사태에서 상대적으로 조용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현재 수도권 지역에서 꾸준히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그 기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강력한 전염병이 오면서 선천의 묵은 가치관 관념 질서를 무너뜨리고, 새 우주의 질서를 여는 손길로 천연두가 대발하게 된다고 상제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천연두 보다 더 무서운 괴질병은 우주의 추살섭리로서 오는 것입니다.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하시고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도전1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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