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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메시지/1.상제님 아세요?

강증산이 어떻게 하느님이란 말이냐?

by 태을핵랑 2017. 11. 9.

강증산이 어떻게 하느님이란 말이냐?

 

독선과 아집에 빠지지 않고 구원의 진리를 올바르게 만날 수 있는 길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주장춘이 전한 상제님의 지상강세 소식(http://jsdmessage.tistory.com/675)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성숙한 통일의 대도 진리로써 병든 세계를 뜯어고친다는 상제님의 개벽세계관을 깨칠 때 비로소 확연해진다.


보라! 천지도 생명의 맥을 따라(무극 → 태극 → 황극) 인간과 만물을 생성 변화시키고 있다. 인간도 부모와 조상의 혈통을 따라 생겨난다. 굽이굽이 뻗어 있는 산과 물도 산맥(山脈)과 수맥(水脈)을 따라 그 기운이 뻗어 흘러가고 있다.


“강증산이 사람의 뱃속에서 인간으로 태어났는데 어떻게 그가 하느님이란 말이냐” 하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이런 사람들은
얼굴 없는 하나님얼굴 있는 하느님의 관계를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이다. 즉, 천지의 본체(本體)인 우주 생명의 조화신 자체(하나님)와, ‘생명을 주재하고 우주를 통치하는 실재하시는 하느님(인격신)차이점을 명료하게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통치자 하느님천상의 수도인 옥경(玉京)에 엄연히 인격으로 존재하시며, 때로는 지상에 인간으로도 강세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하느님(천주)이란 인간이 도저히 알 수 없는 전능한 창조주이거나 또는 절대 섭리자리로서 무형인 빛과 순수사랑과 진리의 성령으로 계시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 것은, 신도에 무지한 서구의 신학논리에 수천 년 동안 왜곡되고 세뇌당한 결과이다.


이 우주 대권자(하느님, 상제님, 천주님)지상 강세 소식은 2∼3천 년 전에 이미 선천종교의 성자들에 의해 한결같이 예고되어 왔다.

기독교에서는 ‘백보좌 하느님’으로, 불교에서는 ‘미륵부처님’의 명호로써, 유가와 도가에서는 ‘상제上帝’와 ‘천제天帝’라는 칭호로써 우주 주재자의 출세를 선포해 왔는데, 증산 상제님이 바로 이들 만백성의 바램과 기원에 응해 인간으로 오신 것이다.

 

상제님의 도격(道格)은 오직 그 분의 진리세계와 행하신 무상의 도권(道權)과 신권(神權)의 경계를 통해서만 알 수 있다. 이것은 2∼3천 년 전이 아닌, 바로 우리의 조국 산하에서 불과 백여 년 전에 현실화상제님의 대권능의 기적과, 지금까지 전혀 풀리지 않고 있는 우주와 인생의 궁극목적과 구원의 수수께끼를 명쾌하게 뚫어주는 대도의 진리말씀에서 여실히 확인할 수 있다.

근래에 종교가, 학자, 정치인, 문인들이 떠들어대는 후천개벽과 상생에 대한 일체의 담론도, 사실은 증산도의 기본교리 중에서도 핵심에 근접하지 못한 말단 지엽에 불과한 수준의 것들이 대부분이다.

 

*글: "증산도의 진리"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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