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전하는 놀라운 개벽소식
기독교가 전한 개벽소식 총정리, 아버지 하느님이 인간으로 오신다
*영상출처: STB상생방송 개벽문화북콘서트 https://youtu.be/AilbOlTF5vs
기독교가 전하는 놀라운 개벽소식
서양 기독교로 가보면, 기독교에서는 정말로 놀라운 개벽의 근본의 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계시록에서 그것이 집중되어서 나타났는데, ‘새 하늘 새 땅이 열리고, 아버지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오신다.’는 거야.
근데 이게 일반적인 기독교의 교설(하나님관)로 볼 때는 이걸(하나님 아버지의 강세소식)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수도 있어요.
하나님 아버지가 어떻게 인간으로 오나? 너 하나님 아버지 봤냐? 지구촌 기독교, 카톨릭 신자들에게 하나님 아버지 봤냐 하면, 하나님 아버지 본 사람 아마 100% 다 없다고 그럴 거야. 아버지가 무슨 형상이 있냐? 하나님 아버지를 형상이 없는 초월신으로 인식한다. 기독교에서 앞으로 자연문명과 인간개벽을 아주 총체적으로 정리해서 바로 이 한 소식, 천국 소식. 기독교의 가장 위대한 인류 문명의 비전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마태복음 3:2』-
예수가 공생애로 나아가기 전, 요단강에서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서 외친 이 한마디가 이제 2천 년 세월이 지난 이때 개벽 세계를 향해서 가장 중대한 인류에게 주는 생명의 메시지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이 말의 원래 말은 ‘테슈바 Teshuvah’라고 그러는데 원래 뜻은 ①돌아오라 return ②대답하라 answer ③ 회개하라 repent. 돌아오라 그대여. 그만 놀고, 그만 겉돌고, 그만 뿌리를 잃어버리지 말고 방황하지 말고. 이제는 돌아와라 이거여. 이것이 본래 천국에 대한 외침의 한 소식인 것입니다.
그럼 천국이 가까워 왔다. 2천 년 전부터 훈련을 시킨 거여. 천국이 즉 하나님 아버지의 왕국이 ‘The kingdom of God is at hand’ 손에 닿을 정도로 가까워 왔다는 거야.
‘너희가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돌기 전에 인자가 오리라.
you will not finish going through the towns of Israel before the Son of Man comes.‘ -『마태복음 10:23』
그 예수 성자도 내가 유대 동네를 한 바퀴 돌고 오기 전에 온다고 했어.
그럼 2천 년 전부터 손에 닿을 정도로 가까이 왔다. 이 우주의 전체 역사에서 보면 2천 년이란 세월은 어떻게 보면 너무도 짧은 세월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의 열 두 제자 가운데서 대부분 터키, 그리스 막바지 로마 전도를 하면서 다 대부분 처형을 받고 순교를 하잖아요?
이 사도 요한(12사도 중 한 사람, 밧모 섬에서 계시록 기록)이 원래 끓는 기름 가마에 들어갔는데 죽지를 않으니까 팻모 섬에 귀양을 보내서 거기서 기도를 하는데 천상에 올라갔어. 어리를 갔냐. 하나님 보좌 앞에를 갔다는 거야.
그 원본이 그렇게 되어 있잖아.
여기 보면 아버지가 뭐라고 하시느냐.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것을 그대로 받아쓰기 한 게 계시록인데, 사도요한이 한 얘기예요.
“내가 새 하늘과 새 땅(a new heaven and a new earth)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the first heaven and the first earth)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하더라.” -요한계시록 21:1-
새 하늘 새 땅을 봤다는 거야. 이건 문자 그대로 읽으면 되는 거야.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인류가 태어나서 살아왔던 하늘과 땅이 사라졌다는 거야. 그렇다고 지구가 없어지는 게 아니거든.
상전벽해桑田碧海! 바다가 육지가 되고 육지가 바다가 되는, 이러한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천지가 개벽되는 것을 봤다는 거여요.
천지개벽의 소식을 담은 『요한계시록』.
그런데 여기서 무슨 말을 덧붙이냐 하면, 그 보좌에 앉으신 그 분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Behold, I make all things new” -요한계시록 21:5-
만물을 새롭게 한다는 게 뭐여. 천지와 만물, 온 우주를 새롭게 한다는 거야.
인간과 신, 자연을 다스리시는 이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 (성자와 철인들)예수를 내려 보내시고, 석가를 내려 보내시고, 공자를 내려 보내시고, 지구촌에 동서고금의 모든 인간을 내려 보내시고, 우주정치를 행하시는 통치자 하느님께서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천지개벽을 선언하심.
이건 우리가 큰 힘을 받을 수가 있어요. 아~ 우주만물이 이번에 새로워지는구나.
새로 태어나는구나. 아버지 하나님이 가을우주 천지개벽을 선언하신 말씀인데, 동학에서 얘기했던 바로 ‘다시 개벽’. 이 ‘다시 개벽’을 직접 인간 역사 속에서 실행을 하겠다는 아버지의 직접 선언이신데요.
미국에서 1천만 부가 팔렸던 ‘우리는 끝 시간에 살고 있는가.’, 『우리는 종말의 시간대에 살고 있는가 Are We Living in the End Times』, 종말론 베스트 셀러. 두 사람이 썼는데 여기 보면 자기들이 보면 하여튼 “신약에서 가장 무서운 구절은 백보좌에 게신 아버지 하나님의 최후 심판”이 가장 눈여겨 볼만하다, 섬뜩하다. 이런 얘길 했어요. 거기에 이제 한 마디가 있는데, “아버지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덩이에 들어가서 다 영원히 없어진다.” -요한계시록 20:15- 이런 얘기가 써 있거든.
이런 근본주의가 기독교에 보면 믿음이 아주 강렬한데요. 그렇게 단순하다는 건 아니다 말이에요.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결정적, 운명적으로 정해진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면도 너무도 많이 있다 이거야.
근데 기독교 2천년 역사에서 바로 이 천주님은 누구시냐. 동방에 중국문화에 와서 중국의 유가에 문헌을 갖다 번역을 하면서 자기 생애를 북경 땅에 묻은 16~17세기 초에 살았던 마테오리치(1552~1610) 신부님, 제가 그 분 태어나신 곳을 답사를 해 보았는데, 이 분이 기독교 하나님을 어떻게 얘기하고 있느냐. 그 분이 쓰신 책이 바로 천주의 참뜻이라고 하는 “천주실의天主實義”인데, 우리나라 실학자들이 중국 가서 이 책을 가지고 와서 카톨릭이 우리나라에 지금 천주교가 된 거야. 이 책 이름 영향을 받아 가지고. 여기 보면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느냐.
“오국천주는 화언상제시니라. 우리 서양의 천주님은 즉 중국말로 상제님이다.” -『천주실의』-. 천주님은 상제님이다. 천주님은 상제님이다.
그러니까 이 기독교 2천년 역사에서 바로 서교, 유교, 이 양자의 신관을 통일한 유일한 인물이 마테오리치 한 사람이라고 확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20세기 초에도 우리나라 신약을 처음 번역한 책도 보면, 하나님을 상제로 번역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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