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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보코드/개벽대비하기163

천연두가 역사에 던지는 의미 천연두가 역사에 던지는 의미 흔히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한다. 하지만 전쟁 못지않게 대량살상과 문명의 단절을 가져왔던 것이 바로 전염병이다. 21세기 들어 또다시 인류에게 가장 위협적인 전염병으로 대두되고 있는 천연두! 세계 각국에서는 이미 천연두 재발에 대한 대비를 서두르고 있다. 상상조차 하기 싫을 끔찍한 전염병인 천연두는 치사율이 30%라고 하지만 면역성이 약할 때에는 치사율이 90%에 달한다고 한다. 천연두가 과연 얼마나 무서운 질병이며. 지금까지 인류역사상 천연두로 인한 피해는 어느 정도였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높은 치사율과 무서운 후유증 천연두는 마마, 시두, 서신, 시두손님, 큰손님, 큰마마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천연두는 콩알[豆]같은 헌 데[瘡]를 만든다 하여 두창(痘瘡)이.. 2017. 8. 24.
[재난과안전] 곧 닥칠 팬데믹pandemic을 준비하라 [재난과안전] 피할 수 없는 세균과의 전쟁 곧 닥칠 팬데믹pandemic을 준비하라 최근 중동 호흡기 질환인 메르스MERS가 우리나라를 강타했다. 2002년 발생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에도 단 한 명의 사망자를 내지 않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스SARS 예방 모범국이란 평가를 듣던 한국이었다. 5월 2일 첫 확진자 이후 현재(7월 9일 09시 기준)까지 확진자 186명, 사망자 35명, 누적 격리자 16,575명을 기록하며 단숨에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2위의 발병국이 됐다. 정식 명칭은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이며 사스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이다. 전문가들은 메르스 이후에도 또다른 신종 감염병이 인류를 위협할 것이라 전망한다. 인류와 질병의 끝없는 전쟁,.. 2017. 8. 24.
전 지구적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 전 지구적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 한반도도 대형 재난 비껴갈 수 없어…위기관리 시스템 재정비해야 이채언 미래위기경영연구소장((前국가위기관리실 정책자문위원) 2017.02.16(목) 17:49:19 현재 대한민국은 정의의 기 싸움이 한창이다. 언론과 함께 온 국민의 관심이 이 싸움에 집중되고 있다. 어느 한곳에 몰두하거나 집중하게 되면 다른 부분에 관심이 무뎌지고 소홀해지기 쉽다. 이로 인해 예기치 못한 일을 당하거나 허를 찔릴 수 있다. 최근 전 지구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자연현상들을 보면 예사롭지가 않다. 조류독감(AI)과 구제역, 대형지진 등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는 말이 있다. 자연이 주는 이러한 신호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분석해 미리 대비하고 대응하는 준비가 .. 2017.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