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촌 소식/지구온난화,기후변화45

지구온난화의 해답은 '이곳'에 있다? 지구온난화 해답은 '이곳'에 있다? [지구의 미래] 윤지로 입력 2019.01.24. 14:11 온난화로 추워지고 열 받은 '이곳'에..온난화 해법? / '상식의 배신' 일어난 현장 / 성층권에 얽힌 3가지 이슈 ‘이곳’은 지구온난화가 진행될수록 추워지고, ‘이곳’이 갑자기 열을 받으면 대륙은 꽁꽁 업니다. 지상에서는 먼지를 잡겠다고 난리인데 ‘이곳’에는 먼지를 뿌리려는 계획이 추진 중입니다. ‘상식의 배신’이 일어나는 곳, 이곳은 바로 성층권입니다. 지상 10∼50㎞ 사이, 태양 자외선을 막아주는 오존층이 있는 곳이 성층권이죠. 아니, 대류권(지표∼10㎞)도 다 이해하지 못한 마당에 성층권까지 들여다봐야 하냐고요? 아마도 그렇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당연히 그렇습니다’로 대답이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지.. 2019. 7. 29.
지구촌 곳곳 다양한 이상현상, 주범은 온난화? 한국은 괜찮은가... 지구촌 곳곳 다양한 이상현상, 주범은 온난화? 한국은 괜찮은가... 세계 곳곳 이상 현상, 주범은 '온난화'…한국은 괜찮나 기사입력 2019.07.11. 오후 9:16 최종수정 2019.07.11. 오후 9:35 [앵커] 이렇게 세계 곳곳에서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현상은 달라도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온난화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상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구 온난화는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의 장대비와 미국의 허리케인은 바닷물이 데워지면서, 또 이탈리아의 우박은 북극의 기온이 높아지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현재 지구의 북쪽 절반의 해수온도, 평년보다 0.5도나 높은 상태입니다. 특히 미국 플로리다주 부근과 중국 남쪽 모두 평.. 2019. 7. 14.
주먹만한 우박, 용오름...이탈리아 기후변화 직격탄 주먹만한 우박, 용오름...이탈리아 기후변화 직격탄 주먹만한 우박·용오름…이탈리아 기후변화 직격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영상출처: https://youtu.be/GKRs3U6Lxfg [앵커] 이탈리아에서 연일 악천후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주먹만한 우박이 쏟아져 20명 가까이 다쳤고, 폭우로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앞으로 이런 극단적인 기상 이변이 더 많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방주희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주먹만한 우박이 바다에 쏟아져 내리면서 마치 돌멩이를 마구 집어 던진 듯 사방팔방 바닷물이 튀어오릅니다. 먹구름 가득한 하늘과 바다 사이에는 거대한 물기둥이 세워졌습니다. 대기상태가 매우 불안정할 때 만들어지는 용오름 현상입니다. 이탈리아 동부 .. 2019. 7. 14.
알래스카 최악 폭염으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구 재고 바닥나 알래스카 최악 폭염으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구 재고 바닥나 알래스카에 사상 최악의 폭염...에어컨·선풍기 재고 바닥 기사입력 2019.07.11. 오전 10:47 최종수정 2019.07.12. 오전 10:11 11일째 대폭염 지속에 섭씨 32도 돌파...평년 최고기온 18도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없는 집이 태반...바다표범도 떼죽음 당해 (사진=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북극권에 위치한 알래스카에서 10일 이상 폭염이 지속되면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구들의 재고가 바닥을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섭씨 30도를 넘어선 알래스카의 기온은 평년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온도를 보이고 있으며, 바다표범 등 야생동물의 떼죽음까지 보고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염이 지속되면서 북극권의.. 2019.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