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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24

한국에서 진실한 무당 만나고 싶다-프랑스 베르베르 샤머니즘 큰관심 베르베르 "샤머니즘 큰 관심...한국서 진실한 무당 만나고 싶다" 안소영 기자 / 입력 2019.06.05 15:07 "우리가 왜 태어났을까, 죽으면 어떤 일이 펼쳐질까, 스스로 질문하지 않으면 우리 삶은 무의미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5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죽음 출간 기념회에서 책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이날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소설 ‘죽음’ 출간 기념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간 소설을 소개하며 "내적 자아에 대한 질문을 던질수록 우리는 지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질문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저 돈 벌고 늙고 퇴직해 어느 날 죽어버리는 존재일 뿐"이라고 말했다. 베르베르는 신간 소설에서 죽음과 .. 2019. 7. 29.
영화 <신과함께2-인과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국내에서도 흥행, 대만에서도 흥행. 지난 8일 대만 개봉 초기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대만 극장가를 장악. '신과함께-죄와 벌'을 잇는 2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지난 1일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지난 10일까지 누적관객 841만6511명을 기록. '성주신' 역을 맡은 마동석은 '신과함께2'에서 본격 활약을 펼치는데, 3차사의 과거를 기억하는 인물. 과연 신神의 세계, 영혼의 세계는 있을까요? 사람들은 누구나가 자신이 경험하고 체험한 한도내에서만 이야기를 하지요? 그러므로 결국 본인이 체험을 하지 않은 것은 그렇게 쉽사.. 2018. 8. 12.
신과함께로 풀어보는 궁금한 점 6가지 신과함께 궁금한 Q&A 6 어서와 저승은 처음이지? 저승길 보온 메리야쓰 단돈 2천원~ 1. 신은 어떤 존재인가요? 인격신과 자연신. 인격신: 역사 속에서 인간으로 살다 간 신으로 인간의 형상을 하고 감정과 의지를 가지고 있음. 자연신: 자연물의 정령으로 나무, 바위, 산, 구름, 수신 등 천차만별의 모습. 옥황상제님: 모든 신을 통치하는 분, 상제님이라 부름. 2. 죽으면 저승사자가 정말 오나요? 진짜 옵니다. 3명. 죄가 가장 가벼운 사람들이 타는 크루즈선. 배는 가장 큰데 탑승 인원 가장 적음. 각기 닦은 공덕에 따라 방망이로 뒷덜미를 쳐서 끌고 오는 사람도 있고, 가마에 태워서 모셔 오는 사람도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 9편 213장] 죄질이 나쁜 인간은 저승사자들도 나쁜녀석이라며 방망이로 두들겨.. 2018. 6. 25.
7일간의 저승 여행 [체험담] 7일간의 저승 여행 [체험담] 이것은 오토바이 사고로 7일간 혼수상태에 빠져 사경을 헤맸던 친구의 실제 이야기이다. 정신을 잃은 채 응급실 침대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검은 옷을 입은 저승사자가 보였다. ‘일어나서 따라오라.’고 손짓을 했다. 몸을 일으켜서 따라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침대에 누워있는 내 모습이 보였다. 아름답고 화려하지만 쓸쓸해 보이는 다리를 건너고. 고요한 강을 지나자, 끝을 알 수 없는 산길에 들어섰다. 저승사자는 말없이 구불구불한 산길을 오르고... 따라 가느라 숨이 찼다. 정상에 다다르자, 너무나 큰 기와집 세 채가 나왔는데, 그 중에 가운데 건물로 들어갔다. 수많은 방이 있는 입구에서 저승사자가 말했다. "저승을 구경하게 해줄 테니 아무 말도 하지 말게." 하나하나 방문을 열 때 .. 2018.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