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부 하나님5

불교의 예언4 석가부처가 예언한 미래의 용화세계는 어떤 모습인가ㅣ이것이 개벽이다 책 불교의 예언4 석가부처가 예언한 미래의 용화세계는 어떤 모습인가ㅣ이것이 개벽이다 책 불교에서 예언한 미래 용화세계의 모습 미륵부처님은 무상의 조화력으로 이 지상 세계를 최상의 선경으로 변화시키신다. 에서는 이 지상 선경의 모습을 아래와 같이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 때에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가 조화되며 사람의 몸에는 여러 가지 병환이 없으며, 욕심 성냄 어리석음이 없어지고 사나운 마음이 없으며 인심이 골라서 다 한 뜻과 같으니라. 서로 보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착한 말로 서로 향하는 그 언사가 똑같아서 차별이 없는 것이 ‘울단월鬱單越 세계’와 같으니라. 그 때에는 이 세상의 백성이 다 고루 잘 살아서 차별이 없으며... 또한 그 때에 국토는 평탄하고 고르며 거울처럼 말쑥하고 깨끗하며, 또 저 때에 .. 2020. 11. 30.
▣ 기독교는 아버지 하나님의 진리 시대를 예비한 종교 ▣ 기독교는 아버지 하나님의 진리 시대를 예비한 종교 지금부터 기독교 정신의 핵심인 신관과 구원관, 기독교의 도맥 등을 간단히 정리하기로 한다. 첫째, 기독교는 한 하느님 (대우주 자연의 본체신)을 근원으로 하여,우주의 창조원리(理)를 주재하는 여러 하나님(인격신, 엘로힘)이 존재함을 밝혀낸 철저한 일원一元적 다신多神의 종교이다. 이러한 신도神道의 비밀을 기독교는 ‘1위 (1수 )-3위 (3수 )-7위 (7수 )-10수’ 의 전개 원리로써 우리에게 전해 주고 있다. 또한 기독교 정신의 기본틀은 3수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 신•구약에서 살펴보면,‘유대인의 시조 아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유대족의 정신적인 태조太祖)- 후後 아담으로서 예수’ 로 계승되는 혈통사의 맥과, ‘선악나무- 생명나무- 십자가 나무.. 2018. 4. 25.
▣ 아버지 하나님의 지상 강세와 인류 구원 ▣ 아버지 하나님의 지상 강세와 인류 구원 예수가 그토록 자주 부르짖은 하나님 아버지가 야훼인가 하는 문제는 아직까지도 신약성서의 최대 논쟁거리로 남아 있다. 유대 민족의 야훼는 본래 전쟁을 즐기는 군신軍神이며, 말을 듣지 않을 경우에는 가차 없이 처단하며, 정죄하고 심판하는 신으로 이미지가 굳어져 있다. 세계 각 민족의 신관을 두루 섭렵한 예수가 30세에 비로소 공생애의 첫발을 내디디면서 인류의 가슴에 안겨 준 하나님 (아바abba 아버지)의 소식인 신약의 복음 내용은 과연 유대 민족의 주신主神 야훼를 가리키는 것일까? 야훼는 우주의 절대권자 하나님 (우주 생명의 주재자)이 아니라, 제우스가 그리스의 민족신이듯 이 유대족의 운명만을 맡은 하나님의 대행자이다. 선천은 세계를 통일, 구원할 수 있는 천지의.. 2018. 4. 16.
3. 상제님 인간으로 오시다-<6>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시는 우주적인 이치 3. 상제님 인간으로 오시다-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시는 우주적인 이치 6)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시는 우주적인 이치 여름에서 가을로 다리를 놓아주신 상제님 왜 상제님이 꼭 오셔야 하는가? 이에 대해 우주 변화의 이법 차원에서 보면, 더욱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봄철은 오행으로 목木입니다. 아래에서 위로 솟구치며 생명을 탄생시키는 봄기운이 목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지엽이 나와 분열하는 여름은 불[火]기운입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것은 목생화木生火이기 때문에, 이때는 그다지 큰 변혁이 없습니다. 내내 같은 양도 변화, ‘생장⋅분열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름에서 가을로 갈 때는 ‘질적인 대변화’가 일어납니다. 여름은 양기로 분열하지만 가을은 음기로 수렴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오행의 변화로.. 2017.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