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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문화51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을 받든 한민족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을 받든 한민족 동방 문화에서는 우주를 창조한 조물주를 삼신三神이라 한다. 삼신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궁한 조화의 성령 세계에 계신다. 삼신은 하늘땅과 인 간, 만물을 낳아 주신 생명의 근원이 되는 신이기에 으뜸, 바탕이라는 ‘원元’자를 써서 원신元神이라고도 한다. 이 삼신이 현실계에 자신을 드러낸 것이 하늘과 땅과 인간이다. 삼신 따로, 하늘땅, 인간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땅·인간이 바로 살아 움직이는 삼신 그 자체다. 그리고 원신 하나님이 자기 현현을 통해서 형상이 있는 하나님으로 나타나셨다. 삼신과 하나 되시어 즉 삼신과 일체가 되시어 인간과 신의 세계와 자연계를 실제로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이 바로 삼신상제님이시다. 그래서 이분을 삼신일체三神一體상제님이라고도.. 2018. 8. 10.
[환단고기 북콘서트] 원방각을 해석할 수 있는 환단고기 천부경 [환단고기 북콘서트] 원방각을 해석할 수 있는 환단고기 천부경 원방각을 해석할수 있는 문화원전이 환국의 신교우주론에서 나온 천부경 *출처: 환단고기북콘서트STB / https://youtu.be/Kz19dV_07gA 원방각圓方角. 이 기하학 도형, ‘원방각’을 해석할 수 있는 문화원전은 환국의 신교 우주론에서 나온 「천부경天符經」이다. 그럼 천부경이란 뭐냐. 여기에 대한 연구는 학술 논문이나 서책이나 기사가 대단히 많이 나와 있어요. 천부경은 첫째, 인류 최초의 경전이다. 인류 최초의 계시록이다. The first revelation of human history and culture. 인류 최초 문화역사의 첫 번째 계시록이다 말이야. 오늘날 0과 1 디지털 과학문명의 근원이 천부경에서 온 거여. 그래서.. 2018. 7. 9.
[환단고기 북콘서트] 러시아, 천지부모사상이 살아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러시아, 천지부모사상이 살아있다 신교문화의 정수를 간직한 러시아의 전통문화를 보면, 천지부모 사상이 살아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하늘과 땅을 신적 존로 모셨던 유적지가 있다. 러시아의 천지부모신, 천지부모사상이 살아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러시아편 중에서 *영상출처: 환단고기북콘서트STB / https://youtu.be/T2vNcvc6V8c 환국의 신교문화 코드 러시아 황금시절의 문화유산과 지구촌에 산재돼 있는 우주의 원십자 문화, 원방각 문화, 용봉문화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 신교문화의 정수를 간직한 이 러시아 전통문화, 러시아 하면 천지부모 사상이 살아있다. 하늘과 땅을 신적 존재로 모신다. 여기 보면, 하늘에 대한 기도. ‘하늘이여 제 말을 들어주소서!’ -이철, 『신화.. 2018. 7. 9.
'하나님(상제님)'은 한민족이 예로부터 숭배해온 우주의 최고신 '하나님(상제님)'은 한민족이 예로부터 숭배해온 우주의 최고신 빼앗긴 '하나님'의 호칭 기독교를 믿는 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이라는 호칭에 익숙하다. 보통 예수님의 아버지이자 우주를 창조한 조물주 하나님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이라는 호칭이, 실제로는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오기 훨씬 이전부터 써왔던 말이라면? 박인로 (조선 선조때 시인, 1561~1641) "때때로 머리를 들어 북쪽 임금이 계신 곳을 바라보고 남모르는 눈물을 하늘 한쪽에 떨어뜨리는 도다. 일생에 품은 뜻을 비옵니다. 하나님이시여!” 우리나라의 기독교 역사는 최초로 세례를 받아 천주교인이 된 이승훈(1784년)과 개신교 선교사 알렌이 입국하여(1884년) 활동한 것이 그 시초다. 이승훈 (조선 최초의 영세자, 1756~1801.. 2018.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