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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우주2

우주의 거대구조는 사람의 뇌신경과 닮았다, 우주는 성령이다, 우주는 인간우주이다 우주의 거대구조는 사람의 뇌신경과 닮았다, 우주는 성령이다, 우주는 인간우주이다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물질계라는 것은 4% 밖에 몰라요. 오늘날 관측을 통해 알 수 있는 우주의 물질은 4%에 불과하다. 4%의 지식을 가지고 이런 문명을 열었어. 우주공간을 망원경을 써가지고 우주 공간을 어떻게 찍어가지고 분석도 해보고 그러니까, 그 안에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이 우주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거기에 암흑물질이 있더라, 그리고 암흑에너지가 있더라. “우주는 암흑물질(24%)과 암흑에너지(72%)로 채워져 있고 팽창을 가속화하고 있다.” -마이클 터너 시카고대 교수- 그러면 우주의 96%를 전혀 몰라, 인류가 알 수가 없어. 근데 최근에 그걸 아주 고도의 첨단컴퓨터로 분석을 해보니까, 왼쪽과 오른쪽을 딱 보니까.. 2020. 6. 13.
인간은 우주의 주인이다 인간은 우주의 주인이다 체(體)와 용(用)의 논리 동양의 정신은 인간과 우주의 오묘한 신비를 간단한 체(體)와 용(用)의 논리로써 밝혀준다. 체와 용은 변화의 본체와 작용을 의미한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우주의 모든 현실변화의 작용은 이것을 일으키는 근원적인 몸(본체)으로부터 이루어진다. 이에 대한 간단한 예를 근취저신(近取諸身)하여 우리의 몸에서 찾아보자. 체와 용의 관계는 자신의 몸에서 가장 쉽게 터득된다. 오장육부가 들어있는 몸통은 변화의 중심체인데, 이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작용(用)하는 것은 사지(四肢), 즉 팔다리이다. 머리와 몸통과의 관계도 동일하다. 좀더 세분해서 팔을 보라. 하나의 팔뚝 전체가 체라면 이를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다섯 손가락이다. 그런데 대단히 중요.. 2017.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