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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전조3

일본 후지산 정상 눈이와도 쌓이지 않아, 왜? 마그마 상승? 지진 전조? 일본 후지산 정상 눈이와도 쌓이지 않아, 왜? 마그마 상승? 지진 전조? 후지산이 이상합니다. 12월 하순, 지금쯤 산정이 눈으로 덮여 있어야 할 후지산 정상에 거의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지진의 전조인가, 마그마의 상승인가, 걱정의 소리가 있습니다. 이상하다. 불길하다. 후지산 남쪽 이즈제도에서 군발지진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후지산이 왜이래 눈이 쌓이지 않아 - 마그마 상승인가 지진의 전조인가 2020.12.23 (소박사 채널) https://youtu.be/LaIrOEwZz4Q ▶'영하 20도' 후지산 정상에 눈 와도 안 쌓이자 일본인들이 밤잠 설치는 이유 2020.12.23 '해발고도 3,776m' 일본의 상징이자 일본인의 영산으로 꼽히는 후지산.후지산은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눈 덮인.. 2020. 12. 26.
요즘 용궁의 사자로 불리는 황제갈치(산갈치, 오어피쉬)가 뛰어오르고 있다, 대지진 전조? 요즘 용궁의 사자로 불리는 황제갈치(산갈치, 오어피쉬)가 뛰어오르고 있다, 대지진 전조? 용궁의 사자 황제갈치(산갈치, 오어피쉬)의 공포/탕산대지진과 어약용문(물고기 뛰어오름) 현상 먼저, '어약용문((魚躍龍門)'이라는 뜻을 살펴보면요. '용문龍門'이라는 곳은 중국의 황하강 상류에 있는 나루 이름인데요. 황하의 물이 이곳을 지날 때 가장 급하며 잉어가 이곳을 오르면 용으로 화하여 승천한다고 한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즉, 물고기가 뛰어 올라 용으로 승천하듯 뜻을 펴서 크게 영달(榮達)함을 비유하는 것으로 과거에 급제하는 것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용문(龍門)은 등용문(登龍門)의 약어로 용문에 올라 용으로 승천함을 뜻함. '어약용문((魚躍龍門)'이라는 말이 원래 이렇게 좋은 뜻이 담겨 있는 고사성어.. 2020. 6. 20.
지진이 발생하기전, 동물들이 먼저 알아챈다는게 진짜인가요? 지진이 발생하기전, 동물들이 먼저 알아챈다는게 진짜인가요? 지진이 발생하면 동물들이 먼저 감지하는 것은 소리입니다. 이 동물들은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여러 종류의 주파수를 가진 파동이 발생하는데, 이 파동은 주파수의 크기에 따라 속도가 다양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지상에 전달되어 큰 피해를 내는 파동은 비교적 속도가 느리다고 합니다. 한편 어떤 파동은 굉장히 빨리 지표면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것을 '어떤' 동물들이 소리로서 듣거나 미세한 흔들림 등을 느껴서 위험함을 알게 되어서 동물들이 지진을 미리 알고 피하는 것이죠. 그런데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처하는 인간들은 이것을 지각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고 복장이 터질 노릇입니다. 지진의 전조 동식.. 2018.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