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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징후2

요즘 용궁의 사자로 불리는 황제갈치(산갈치, 오어피쉬)가 뛰어오르고 있다, 대지진 전조? 요즘 용궁의 사자로 불리는 황제갈치(산갈치, 오어피쉬)가 뛰어오르고 있다, 대지진 전조? 용궁의 사자 황제갈치(산갈치, 오어피쉬)의 공포/탕산대지진과 어약용문(물고기 뛰어오름) 현상 먼저, '어약용문((魚躍龍門)'이라는 뜻을 살펴보면요. '용문龍門'이라는 곳은 중국의 황하강 상류에 있는 나루 이름인데요. 황하의 물이 이곳을 지날 때 가장 급하며 잉어가 이곳을 오르면 용으로 화하여 승천한다고 한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즉, 물고기가 뛰어 올라 용으로 승천하듯 뜻을 펴서 크게 영달(榮達)함을 비유하는 것으로 과거에 급제하는 것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용문(龍門)은 등용문(登龍門)의 약어로 용문에 올라 용으로 승천함을 뜻함. '어약용문((魚躍龍門)'이라는 말이 원래 이렇게 좋은 뜻이 담겨 있는 고사성어.. 2020. 6. 20.
지진이 일어날 것을 미리 예측하는 동물들과 이상 행동 동물은 지진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알 수 있을까? 1. 동물의 발달된 감각 퀴즈) 갑자기 일어난 해일과 지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일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 때 동물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요. 동물들은 지진과 해일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게 사실일까요? 동물은 지진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알 수 있을까? 본문 이미지 1 정답 : ② 2. 전조 현상을 감지하는 동물의 감각 1978년 일본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동물들이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고 해요. 갑자기 쥐들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까마귀가 크게 울어 대고, 개와 고양이가 이유 없이 소란을 피웠대요. 이렇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 뒤 일본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지진이 일어났어요. 스리랑카 카루타라 리.. 2018.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