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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보코드/新기술新문명88

하늘을 나는 '우버 택시', 서울 하늘에서 볼 수 있나? 하늘을 나는 '우버 택시', 서울 하늘에서 볼 수 있나? [디지털프리즘]하늘 나는 '우버 택시', 서울 상공서 볼 수 있나 샌프란시스코(미국)=성연광 정보미디어과학부장 입력 2018.07.16. 04:00 수정 2018.08.08. 08:49 불붙은 플라잉 카 개발 경쟁..'우버에어' 서비스 개발 현장 가보니 [편집자주] 평일 출퇴근 시간. 당신이 꽉막힌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다면 한번쯤 떠올려봤을 법한 상상. “하늘을 나는 택시가 있다면.” 그 상상은 곧 현실이 된다. 빠르면 2년 후부터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플라잉 택시(Flying Taxi)가 날아다닐 전망이다. 전세계 차량 공유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우버 역시 플라잉 택시로 또 한번 라이드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지상택시 수준의 운임 가격을 목표로 .. 2020. 4. 4.
한국의 인공태양 'KSTAR' 세계 최초 역사 다시 썼다 한국의 인공태양 'KSTAR' 세계 최초 역사 다시 썼다 김만기 입력 2020.03.16. 10:15 태양. 사진=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가 핵융합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세계를 압도하고 있다. 한국의 인공태양 'KSTAR'가 1억℃ 초고온 플라즈마를 8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하면서 세계 핵융합 연구계 새 역사를 쓴 것이다. 국가핵융합연구소 KSTAR 연구센터는 2019년 8월부터 2020년 2월 말까지 진행한 KSTAR 플라즈마 실험에서 핵융합 핵심조건인 1억℃ 수준의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유지구간 평균 온도 0.97억℃)을 8초 이상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모든 핵융합 연구장치에서 플라즈마 이온온도 1억℃ 수준의 초고온 플라즈마를 5초 이상 유지하는 데 성공한 .. 2020. 3. 16.
드론 전쟁, 게임하듯 표적만 제거 드론 전쟁, 게임하듯 표적만 제거 게임하듯 표적만 제거..솔레이마니 암살로 본 드론 공습 김흥순 입력 2020.01.05. 12:50 수정 2020.01.05. 13:00 댓글 134개 '아이인더스카이', '드론전쟁: 굿킬' 등 영화 소재로 3km 이상 상공서 요인·시설물 감시 전문 조종사가 기지서 버튼으로 미사일 쏴 타격 MQ-9 리퍼 무인공격기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미국이 무인항공기(드론)로 이란 군부 실세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을 공중습격(공습) 살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쟁 무기로서 군사용 드론의 파괴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하늘의 암살자'로 불리는 드론 공습은 상공에서 목표물을 조준한 뒤 게임하듯 버튼 하나로 미사일을 쏴 요인이나 시설을 타격하는 방식이다.. 2020. 1. 5.
핵융합 에너지, 방사능·온실가스 걱정 '뚝' 핵융합은 왜 꿈의 에너지인가? 방사능·온실가스 걱정 '뚝'…안전성 확보 만화로 푸는 과학 궁금증 스크랩 몇 달 전에 우리나라의 핵융합 연구 장치인 케이스타(KSTAR)가 세계 최초로 섭씨 1억 도의 초고온 플라스마(Plasma)를 1.5초 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세계 각국이 핵융합 에너지 연구에 힘쓰는 가운데 이번 성공으로 우리나라의 핵융합 에너지 연구가 다른 나라보다 한발 앞서 나가게 되었다. 핵융합 에너지는 인류의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꿈의 에너지로, 태양의 에너지이기도 하다. 핵융합 에너지란 무엇인가?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는 그 중심에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루어진 원자핵이 있고 그 주위를 전자가 돌고 있다. 그런데 초고온에서는 원자핵과 전자가 분리되는 플라스.. 2019.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