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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보코드473

[서양예언] 마더 쉽튼이 말하는 미래의 모습 [서양예언] 마더 쉽튼이 말하는 미래의 모습 ■ 마더 쉽튼이 노래한 미래의 모습 마더 쉽튼(Mother Shipton, 1488∼1561)은 노스트라다무스보다도 더 이전인 1488년 7월 영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주로 영국의 미래사를 연구(連句) 형식으로 쓰는 것을 특기로 하였던 중세의 뛰어난 영능력자의 한 사람이었다. 요크 근처의 크리프톤에 있는 그녀의 비문에는 ‘여기에 거짓을 말한 일이 없었던 자가 잠들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월친스키, 『대예언자』) 여자들이 사내 같은 옷을 입고 바지를 입고 긴 머리를 싹둑 잘라버릴 때, …그림이 살아있는 듯 자유롭게 움직일 때, 배가 물고기처럼 바다 밑을 헤엄칠 때, 사내들이 새를 앞질러 하늘을 날아오를 때, 세계의 절반은 피로 흠뻑 젖어 죽게.. 2017. 7. 28.
[서양예언] 성聖 말라키의 대예언 [서양예언] 성聖 말라키의 대예언 ■ 성聖 말라키의 대예언: 카톨릭의 종말과 마지막 교황의 최후 아일랜드 아머(Armagh in Ireland)에서 태어난 말라키(Malachy O’Morgair, 1094?~1148)는 신비주의적인 수행을 하였던 순수한 구도자였으며, 아머의 대수도원장(Abbot)이었다. 신비한 환몽을 통해 미래를 내다본 그는, 중세에 펼쳐진 많은 불가사의한 예언들 가운데 로마 카톨릭에 적지 않은 충격을 던져준 특이한 예언을 남겼다. 그는 세 단어들로 구성된 짧은 문장으로, 12세기 초반 자신이 생존했던 시대로부터 마지막 교황에 이르기까지 역대 교황의 재임기간, 출신지, 특징 등을 예언하였는데 그 내용의 대부분이 적중했다고 한다. 그에 의하면 현재 로마 카톨릭의 법왕정치는 로마 이름으로 .. 2017. 7. 28.
[서양예언] 찰스 버리츠의 『죽음의 날』에 기록된 고대 예언들 [서양예언] 찰스 버리츠의 『죽음의 날』에 기록된 고대 예언들 찰스 버리츠(Charles Berlitz)는 특수한 영능력을 지녔던 예언가는 아니다. 그는 지구의 종말이라는 암담한 미래의 고갯길에 먼저 오른 뒤, 보이지 않는 운명의 힘에 이끌려 가는 오늘의 우리들에게 무언의 손짓으로 길잡이 역할을 해준 호기심 강한 전형적인 현대의 지성인이다. 1914년에 뉴욕에서 출생한 버리츠는 예일 대학의 문학, 언어학부를 졸업한 후, 31개 국어에 능통한 지구촌 최고의 어학실력으로 고대 언어·고고학·선사학(先史學)을 깊이 연구하여 이 방면에는 한소식 들은 사람으로 이름이 나 있다. 그가 저작한 『죽음의 날(Dooms Day. 1999 AD.)은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어서 몇 가지 간단히 요약 정리해 보기로 한다. ■ .. 2017. 7. 28.
[미래학] 인간 수명이 쫙 늘어나는 문명이 온다. [미래학] 인간 수명이 쫙 늘어나는 문명이 온다. 2010.09.09 | 조회 1902 미국 매사추세츠, 캠브리지의 레이 커즈와일 (Ray Kurzweil)가 쓴 인류의 미래에 관한 새 책의 제목은 “The Singularity Is Near. (특이한 세상이 가까이 와 있다.)”이다. 이 책에서 그는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기술과 생물학이 하나로 합쳐져 새로운 문명 시대를 초래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2006년 04월, MIT에서 열린 테크놀러지 리뷰의 이머징 테크놀로지 컨퍼런스(Emerging Technologies Conference)에서 커즈와일은 연설을 통해 “유전공학, 나노기술, 로봇공학” 또는 GNR (앞의 세 가지 산업을 첫 글자를 합친 약자)이 조만간 수십 년 내에 하나로 합쳐져 수명.. 2017.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