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래정보코드473

[미래학] 늙지않고 죽지않는 신인류 시대가 온다 장수문명, 무병장수, 불로장생 [미래학] 늙지않고 죽지않는 신인류 시대가 온다 미래학자 연쇄 인터뷰 ‘인류의 진화’ 전문가 코르데이로 박사 변화는 무섭게 가속도를 내고 있다. 3000년 농경시대, 200년 산업시대, 50년 정보화시대…. 그 다음에 올 해일은? 조선일보는 5만여개 미래연구소·대학 등이 소속된 세계 최대의 미래학자 집단 ‘세계미래기구연구협의회’와 ‘유엔미래포럼’ 한국 지부와 공동으로 각 분야 최고의 미래학자들을 연쇄 인터뷰했다. 이들이 예측한 거대 트렌드 속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키워드가 숨어 있다. 베네수엘라의 미래학자 호세 코르데이로(Cordeiro·44) 박사와의 인터뷰는 SF(공상과학) 소설을 접하는 느낌이었다. 그는 인류가 ‘인위적 진화’를 하는 중이며 궁극적으로는 완전히 새.. 2017. 7. 28.
[미래학] 엔트로피 증대에 따른 총체적인 대변혁 [미래학] 엔트로피 증대에 따른 총체적인 대변혁 *엔트로피(entropy) -열역학에서, 물질의 상태를 나타내는 양의 한 가지 (1) [물리] 열역학(熱力學)에서, 물질의 상태를 나타내는 양의 한 가지.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의 배열이나 질서의 정도를 나타낸다. (2) 정보 이론에서 정보의 불확실성을 야기하는 무작위성(無作爲性) 또는 무조직성(無組織性)을 이르는 말. 기후의 급격한 변화, 새로운 질병의 확산과 더불어, 인류는 지금 만능인 것 처럼 생각해왔던 자본주의 질서의 위기를 목격하고 있다. 문명의 대 전환이 코앞에 닥쳤다. 인간의 무한한 탐욕과 성장을 향한 끝없는 질주는 자연 질서를 병들게 하고 문명 질서마저 병들게 했다.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인류가 전대미문의 대개벽을 눈앞에 두고 있음은 수많은.. 2017. 7. 27.
[미래학] 지구공화국이라는 하나의 통합체 출현 [미래학] 지구공화국이라는 하나의 통합체 출현 세속적 현대 서구 문명의 세계적 규모의 팽창이 멀지 않은 장래에 정치형태로 변하여 자연적 국경이 없는 하나의 나라 안에 지구의 표면 전체를 포옹함으로써 세계국가의 정치적 이상을 드디어 실현시킬 정치조직이 성립될 것이다.(아놀드토인비,『 역사의연구2』, 146쪽) 과학 기술의 발전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던 지구를 하나의 단일 사회로 만들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고 지구촌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된다. 제롬 글랜은 이를 통해 세계는 지구공화국이라는 하나의 국가로 탄생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미래는 20세기의 국가 단위의 국경 구분이 힘을 잃으며 인류는 지구공화국이라는 하나의 통합체로 뭉치게 될 것이다. 첨단 기술은 국.. 2017. 7. 27.
[미래학] 영성시대가 열린다 [미래학] 영성시대가 열린다 *영성(靈性): 신령神靈(신비하고 초자연적인 기운이 있다)스러운 품성이나 성질. 나이스비트 자본주의는 지금까지 발명된 경제 시스템 중 가장 성공적인 시스템이다. 산업혁명 후 200여 년 동안 자본주의는 세계 경제를 성장시키고 인간의 삶에 풍요와 커다란 희망을 가져다 준 긍정적인 면이 있다. 그러나 자본주의 문명은 기본적으로 자연을 정복 대상, 이익 추구의 대상으로 삼음으로써 환경 파괴라는 심각한 현상을 초래하였고, 경쟁과 유물론적 논리에 빠져 인간의 정신을 병들게 하였다. 한마디로 자본주의 문명은 천지와 인간을 병들게 한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정신문화와 물질문화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다. 과학이 발달하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울수록 사람들은 그에.. 2017.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