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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보코드473

집단 지성시대가 왔다 정보 소유→공유 시대로 집단 지성시대가 왔다 정보 소유→공유 시대로 2011.01.07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Wikileaks)의 대표 줄리언 어산지(사진①). 2010년 최단기간 가장 널리 이름을 알린 인사로 꼽힌다. 미국 정부의 비공개 외교문서 등을 대중에게 공개해 세계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위키리크스는 참여형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의 친척뻘이다. 소수가 독점하던 고급 정보가 다중(多衆)에게 공유되는 '위키' 사이트의 등장은 우리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꾼 거대한 변환이다. 20세기의 키워드가 '소유'였다면, 21세기의 키워드는 '공유'가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이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의 힘이다. 집단지성은 다수의 사람들이 서로 협력해 얻게 된 집단.. 2017. 7. 27.
지식 공유 시대 열렸다 지식 공유 시대 열렸다 2010.10.4 지식의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자는 ‘지식공유’ 운동이 속도를 내고 있다. 강의 자료와 동영상의 인터넷 공개, 자원봉사 강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식이라는 ‘특권의 성채’를 허물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강의 공개의 대표적인 매개체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운영하는 KOCW(Korea Open Courseware)사이트(http://www.kocw.net)를 꼽을 수 있다. 일종의 네트워크 사이트로 이 사이트에서는 누구나 서울대, 연세대, 한국과학기술원 등 국내 89개 대학과 기관의 1,026개 강좌의 동영상, 강의록 등을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사이트 개설 첫 해인 2008년에 33개 기관의 149개 강좌, 지난해에는 73개 기관의 529개 강좌가 제공됐던 것에 .. 2017. 7. 27.
[미래학] 자본주의가 무너진 이후의 세상, 청사진은 있는가? [미래학] 자본주의가 무너진 이후의 세상, 청사진은 있는가? 2011.06.24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보게 될 것! 세계대공황 | 라비 바트라 | 윤유숙 역 | 쑥맥 | 1995년 대공황의 습격 | 송희식 | 모색 | 1998년 1929년 10월에 대공황이 터졌다. 때문에 경제계에서는 ‘잔인한 10월’을 얘기한다. 그 당시 수많은 미국 은행들이 연속적으로 파산하고 세계 경제가 요동쳤다. 세계경제는 2008년 10월, 미국에서 또다시 그때의 악몽이 되살아 났다. 미국 은행 자금이 부동산에 과다하게 투입된 게 화근이었다.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월가에 금융위기가 들이닥쳤다. 158년 전통의 미국 4위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했고, 미국 3위 투자은행 메릴린치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팔리는 신세가 됐.. 2017. 7. 27.
[미래학] 기술이라는 강력한 도구, 다수를 위해 써야 한다 [미래학] 기술이라는 강력한 도구, 다수를 위해 써야 한다 4차 산업혁명에서 비롯되는 인간혁명의 갈림길에 선 지구촌 산업 사회! 인간의 노동을 존중하지 않는 혁명은 실패한다. 기술이라는 강력한 도구, 다수를 위해 써야 한다 권오성 입력 2017.01.03. 10:36 수정 2017.01.10. 09:46 새해기획-4차 산업혁명 인간혁명의 갈림길 ① 인간 노동 존중 않는 혁명은 실패한다 '제2의 기계시대' 쓴 에릭 브린욜프슨 교수 인터뷰 "파괴적 혁신에 맞설 지식 공유·교육 개혁 시급" [한겨레] 에릭 브린욜프슨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슬론 경영대학원 교수. 사진 브린욜프슨 제공 10년 전 이 세상에는 스마트폰이 없었다. 개인정보단말기(PDA)와 같은 원시적인 기기는 있었지만, 아이폰이라는 혁신적.. 2017.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