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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코드/한민족 문화코드48

[신교문화2] 웅상雄常문화 [신교문화2] 웅상雄常문화 동북아 시원문화를 찾는 첫 관문, 웅상雄常 웅상문화는 성스러운 ‘국선소도’의 가장 큰 나무를 환웅상으로 모심에서 시작되었다. 동서양 성상聖像문화의 근원은 웅상이다. 내 몸과 마음이 웅상이 내려오는 우주의 생명나무 신단수가 될 때 잃어버린 역사문화를 찾는 주인공, 새역사의 주역이 될 수 있다. 한국 문헌에 나오는 ‘웅상’ 문화 큰 나무를 봉하여 환웅신상으로 삼아 여기에 배례를 올렸다. 이러한 신수神樹를 세속에서 웅상雄常이라 불렀는데, 상常이란 ‘항상 임하여 계신다’는 뜻이다” (『환단고기』『 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 ◉ 국선소도國仙蘇塗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지내는 곳으로 ‘소도’ 또는 ‘수두’라 한다. 삼신 신앙의 대표적인 성소이다. 큰 나무에 방울과 북을 매달고 주위에 금줄을.. 2018. 6. 12.
[신교문화2] 중국 문헌에 나오는 웅상문화 [신교문화2] 중국 문헌에 나오는 웅상문화 중국 문헌에 나오는 ‘웅상’ 문화 대황大荒의 가운데에 산이 있어 불함不咸이라 하며 숙신씨肅愼氏의 나라이고, 숙신국肅愼國은 백민국白民國의 북쪽에 있으며, 나무가 있어 이름하여 웅상雄常이라 하고, 앞선 8대의 임금(帝)들이 여기에서 취하였다. 숙신씨의 나라가 백민 북쪽에 있다. 낙당이라는 이름의 나무가 있는데, 성인이 대를 이어서 서면 이 나무에서 옷을 취해 입는다. 산해경山海經은 어떤 경전인가? “중국 고대 신화와 천문학 개론서” 산해경은 중국 선진先秦 시대에 저술되었다고 추정되는 대표적인 신화집 및 지리서이다. 산경山經과 해경海經으로 되어 있으며, 중국 각지의 산과 바다에 나오는 풍물을 기록하였다. 우禹의 협력자 백익伯益의 저서라고도 전하나 이것은 가설이고, 춘.. 2018. 6. 12.
[신교문화2] 웅상雄常문화에 대한 도훈말씀 [신교문화2] 웅상雄常문화에 대한 도훈말씀 이번 시간에는 ‘동방의 시원역사와 문화가 얼마나 왜곡이 됐느냐? 그 진실은 뭐냐? 그리고 그 역사 왜곡의 깊은 상처가 지금 우리의 가슴 속에 어떻게 남아 있는가?’ 하는 것이 주제입니다. 이른 새벽에 이 문제를 곰곰이 생각하면서 천지에 기도하고 아침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하늘에서 밝은 기운이 열리면서 그것은 두 글자다! ‘동방의 잃어버린 역사 문화를 찾는 상징적인 언어! 그것은 동방 역사와 문화의 실제 창조자를 부르는 두 글자다!’ 하는 기운을 새삼 절감했습니다. 그 상징 언어가 중국 문헌인 『산해경山海經』에 나오는데, 거기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저 숙신肅愼의 나라에 백민, 백의민족이 살고 있는데, 큰 나무를 모시고 있어 웅상雄常이라 한다.” '숙신.. 2018. 6. 12.
[신교문화3] 홍익인간에 대한 도훈말씀 [신교문화3] 홍익인간에 대한 도훈말씀 ① ‘환국을 다스린 아버지가 계셨다. 그리고 그 아버지가 서자부의 환웅의 뜻을 알았다.’ 동방의 새 역사 문화 시대를 개창하고 싶어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환인이 환웅에게 세 개의 성산 가운데 태백산(백두산)으로 가거라. 가히 홍익인간弘益人間할 만한 곳이다.’ 이렇게 홍익인간을 선언하고 홍익인간의 도를 확인시켜 줍니다. 홍익인간을 선언한 분은 인류 최초의 문명국인 환국의 환인이에요. 홍익인간, 이것이 지구 인류 통치 사상과 인간론의 원형입니다. (1451025 부산 개벽문화 콘서트 도훈 / 2016년 3월 개벽지) ② ‘홍익인간’을 우리가 보통 ‘인간을 널리 이익되게 하라’고 번역을 하는데, 그것은 사실 잘못된 번역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한민족을 모독하는 번역입.. 2018.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