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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메시지/1.상제님 아세요?48

▣백보좌 하나님의 심판 ▣백보좌 하나님의 심판 기독교 성서에서 말하고 있는 여러 가지 심판 가운데서 가장 무서운 것은 천상 보좌에 앉아 계신 인격신 하나님에 의한 백보좌白寶座 심판이다. 이 백보좌 심판이라는 말은 우주의 심오한 창조 원리를 담고 있으며 인간에 대한 감동적이고 신비로운 구원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 그러면 백보좌 하나님은 누구인지 알아보기로 한다. ●또 내가 큰 백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그의 면전에서 땅과 하늘이 사라졌고 그들의 설 자리도 보이지 않더라. (「요한계시록」20:11) 백보좌의 신은 단순히 글자 그대로 흰색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도 요한이 전한 백보좌 하나님은 곧 남사고 선생이 전한 서신西神과 동일한 분으로, 인간과 우주 자연의 완전한 구원(full salvatio.. 2018. 4. 16.
미륵불은 곧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미륵불은 곧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미륵부처님의 위격과 권능에 대해서는, 미륵의 어원을 추적해 보아도 알 수 있다. '미륵彌勒’ 은 범어로 ‘마이트레야Maitreya’ (‘자비로운 어머니’라는 뜻)이며, 고대 인도어인 팔리어pali로는 '메테야Metteyya’ (‘미래의 구원불’을 부르던 칭호)이다. 불교의 미륵부처님과 기독교의 메시아는 동일한 한 분을 가리킨다. ‘마이트레야Maitreya’ 라는 말은 본래 ‘미트라Mitra’라는 신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는데, 미트라는 인도· 페르시아 등지에서 섬기던 고대의 태양신이다. 그런데 대단히 흥미롭고 충격적인 사실은, 기독교에서 구세주의 뜻으로 쓰는 ‘메시아Messiah’라는 말도 바로 이 미트라Mitra에서 유래하였다는 것이다. 이것은 ‘불교의 마이트레야(미륵) .. 2018. 4. 11.
강증산이 어떻게 하느님이란 말이냐? 강증산이 어떻게 하느님이란 말이냐? 독선과 아집에 빠지지 않고 구원의 진리를 올바르게 만날 수 있는 길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주장춘이 전한 상제님의 지상강세 소식(http://jsdmessage.tistory.com/675)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성숙한 통일의 대도 진리로써 병든 세계를 뜯어고친다는 상제님의 개벽세계관을 깨칠 때 비로소 확연해진다. 보라! 천지도 생명의 맥을 따라(무극 → 태극 → 황극) 인간과 만물을 생성 변화시키고 있다. 인간도 부모와 조상의 혈통을 따라 생겨난다. 굽이굽이 뻗어 있는 산과 물도 산맥(山脈)과 수맥(水脈)을 따라 그 기운이 뻗어 흘러가고 있다. “강증산이 사람의 뱃속에서 인간으로 태어났는데 어떻게 그가 하느님이란 말이냐” 하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이런 사람들은 얼.. 2017. 11. 9.
온 인류가 찾아 온 하나님, 상제님 온 인류가 찾아 온 하나님, 상제님 밤하늘을 총총히 수놓은 수많은 별, 정갈한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 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하며 두 손을 곱게 모아 빌던 할머니, 어머니를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우리네 어머니, 조상님은 어느 분에게 정성스럽게 빌었을까요? 바로 하느님입니다. 우리 조상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느님을 찾았습니다. 우리 조상이 찾았던 하느님은 기독교에서 믿어 온 야훼가 아닙니다. 교회 한번 가보지 않은 우리 선조가, 세력을 떨친 지 60년도 채 되지 않는 이방인의 신에게 기도했을 리 없습니다. 우리 조상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헤어날 수 없는 고통과 절망이 휘몰아칠 때면 “아, 하느님”하면서 본능적으로 하느님을 찾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민족이 예로부터 마음속에서 본능적으로 .. 2017.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