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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소식/지구온난화,기후변화45

나사 "2020년, 역대 가장 더웠다..지구 온도 계속 상승" 나사 "2020년, 역대 가장 더웠다..지구 온도 계속 상승"박예나 인턴기자 yena@sedaily.com 입력 2021. 01. 16. 05:30 라니냐에도 기온 올라가..나사 "기온 계속 오를 것"영국기상청 "올해가 역대 가장 더운 해" 전망 지구 온난화/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지난해 연평균 기온이 역대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된 2016년과 같았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나사에 따르면 지난해 연평균 기온은 1951∼1980년 평균 기온보다 섭씨 1.02도(화씨 1.84도) 더 높았다. 이는 2016년 연평균 기온보다 오차 범위 내에서 약간 높은 수치다. 나사의 기후담당 수석과학자 개빈 슈미트 박사는 "연평균 기온 상 지난 7년은 역대 순위로 가장 높았던 7년"이라.. 2021. 1. 17.
코로나에 가려진 기후위기의 심각성 코로나에 가려진 기후위기의 심각성이민선 기자 승인 2021.01.16 00:10 인류에게는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을까. 남은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세계 각국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 이하로 제한하도록 노력하자고 협의했다. 그게 파리협약의 요지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2020년은 위기의 한 해였다. 코로나19 대유행, 경제 혼란, 사회적 격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관통한 것은 기후 변화” 미국 뉴욕타임즈는 지난해 기후 이슈를 정리한 인터랙티브 기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잠시 멈추며 자연이 숨통이 트였던 것 같지만 동시에 누적된 환경파괴가 산불, 홍수 극지방까지 덮친 고온현상으로 드러났다. 지구촌 전체가 이상 기후 몸살을 앓고 있는.. 2021. 1. 17.
베네수엘라 마지막 산악 빙하, 99% 녹아내렸다 [안녕? 자연] 베네수엘라 마지막 산악 빙하, 99% 녹아내렸다입력 2021. 01. 05. 09:31 [서울신문 나우뉴스]앞으로 영영 베네수엘라에선 눈이나 얼음을 구경하지 못하게 될지 모르겠다.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베네수엘라의 마지막 산악 빙하가 빠르게 녹아내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만년설이 녹아내리면서 지면이 드러나고 있는 곳은 해발 4000m 움볼드트 빙하다. 안데스산맥을 끼고 있는 움볼드트는 베네수엘라에 남아 있는 유일한 산악 빙하다.움볼드트 빙하는 1910년까지만 해도 축구장 300개 면적을 가진 웅장한 빙하였지만 지금은 눈과 얼음이 계속 녹아내리면서 지금은 곳곳에 지면이 드러나고 있다.현장을 조사한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금의 움볼드트 빙하 면적은 약 4.5헥타르, 축구장 5개 정도.. 2021. 1. 5.
12월 30일-한국,일본...한파,폭설 강타 예정-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 12월 30일-한국,일본...한파,폭설 강타 예정-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 한반도와 일본열도-12월 30일-한파 폭설 강타 Dec 27, 2020 https://youtu.be/L6y7ATPHQkk 이번 연말에는 중국대륙에서 한반도로 강한 찬 공기가 유입해 들어옵니다. 겨울철 기압배치가 다시 돌아오고 한파가 시작됩니다. 그 날짜는 12월 30일입니다 한파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https://youtu.be/ge3Zi92XdF8 한파로 인한 피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실내는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외출 시 방한 용품을 꼭 착용하십시요. 수도계량기 내부는 헌 옷 등으로 채우고, 노출된 보일러 배관은 보온재로 감싸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 외출 시 수도꼭지를 약하게 틀어 동파를 예방하십시.. 202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