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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소식/지구온난화,기후변화45

[기후변화] 북반구, 올해 5월 관측사상 가장 뜨거웠다 [기후변화] 북반구, 올해 5월 관측사상 가장 뜨거웠다 [기후변화를 품다] 북반구, 올해 5월 기록상 가장 뜨거웠다 정종오 기자 / 승인 2020.06.15 10:03 지구촌 전체 올해 5월, ‘슈퍼 엘니뇨’ 있었던 2016년 5월과 같은 기온 아시아에서는 올해 5월 기온이 20세기 평균보다 섭씨 2도 이상 상승했다. 관측 사상 가장 뜨거웠던 5월로 기록됐다. [사진=NOAA] 올해 5월이 가상관측 이래 가장 뜨거웠던 달로 기록됐다. 그동안 가장 뜨거웠던 5월은 ‘슈퍼 엘니뇨’가 있었던 2016년이었다. 올해 5월이 2016년 5월과 같은 기온을 보였다. 북반구만 보면 2016년 5월 기온보다 더 높았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면서 “고온 현상은 올해 1월부터 나타나.. 2020. 6. 20.
지구온난화의 역습 지구온난화의 역습 지구 온난화의 역습[횡설수설/구자룡] 구자룡 논설위원 입력 2020.01.04. 03:02 겨울철 강원도 앞바다는 수년 전까지만 해도 명태잡이가 한창이었지만 지금은 명태는 자취를 감추고 제주가 주산지인 방어가 풍어를 이룬다. 방어가 붉은대게, 오징어와 함께 동해안의 3대 수산물이 될 정도다. 채널A 예능 프로 ‘도시어부’의 강태공들도 최근 독도 인근에서 ‘방어 사촌’ 부시리를 잡아 올렸다. 지난 100년간 평균 기온 1.5도가 올랐다는 한반도의 아열대화가 가속화하면서 동물 식물 할 것 없이 계절을 헷갈리고 삶의 터전을 옮기고 있다. 여수 오동도의 명물 동백꽃이 서울에서 핀 지는 10년이 훨씬 넘었다. ▷최근 영국 BBC방송은 북극에서 물범을 잡아 주식으로 하는 북극곰이 캐나다 북동부 허.. 2020. 6. 16.
호주산불 3D 이미지...호주 전 대륙이 불타고 있군요 호주산불 3D 이미지...호주 전 대륙이 불타고 있군요 [지구를 보다] 호주 산불을 한눈에 보는 3D 이미지..남한 면적의 84% 잿더미 입력 2020.01.08. 10:21 수정 2020.01.08. 14:21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난 7일(현지시간) 호주 언론은 현지 산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미지 한 장을 보도했다. 이 이미지는 브리즈번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앤서니 허시의 그래픽 작품이다. 그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재관측위성(FIRMS)이 지난해 12월 5일부터 지난 5일까지 한달 동안 촬영한 호주 산불 데이터를 활용해 일반인들이 보기 편하게 3D로 구현해 제작했다. 때문에 실제 모습보다는 훨씬 과장되어 있어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전체적인 호주의 화재 상황을 파악하.. 2020. 6. 15.
온난화,가뭄,대형산불 원인...자연적인 기후변화 때문[관련기사모음] 온난화,가뭄,대형산불 원인...자연적인 기후변화 때문[관련기사모음] *자연발생적 기후변화→온난화→가뭄→대형산불 온난화의 역설…'청정국가' 캐나다 세계 온난화 속도 1위 2019-04-0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584&aid=0000003828 지구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 지역에 속하는 캐나다의 평균 온난화 속도가 세계 다른 지역에 비해 2배가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깨끗한 자연 환경으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10위권 안에 여러 도시가 들 만큼 청정한 국가가 이런 오명을 쓰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에서 온난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지역은 캐나다의 북극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2배 이상.. 2020.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