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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소식/지구온난화,기후변화45

미국기상학회 “2019년, 대기 중 온실가스가 사상 최고 수준” 미국기상학회 “2019년, 대기 중 온실가스가 사상 최고 수준” 2020.08.17 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13111 미국기상학회(AMS)가 8월 발간한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2019년은 지구 대기의 온실가스가 최고 수준이었다. 특히 2019년 7월은 기록상 지구에서 가장 더운 달이었다.....2019년의 평균 해수면 온도는 사상 두 번째로 높았으며 해수면 높이는 8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북극의 지표면 대기온도는 2016년에 이어 120년 만에 두 번째로 높았다. 남극에서 2019년은 1979년 이후 두 번째로 따뜻한 해였으며 빙하는 32년 연속 녹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기상학회(AMS)가 8월 발간한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2019년은.. 2020. 10. 3.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미국 데스벨리 54.5도...107년만에 최고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미국 데스벨리 54.5도...107년만에 최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막지역인 ‘데스밸리’의 기온이 섭씨 54.4도까지 오르면서 1913년 이후 지구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 국립기상국(NWS)이 16일 오후 3시 41분(현지 시각) 데스밸리 기온을 측정한 결과 이 같은 수치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역대 최고 기온 기록도 데스밸리가 갖고 있다. 1913년 7월 기록한 56.7도다. 익는다 익어, 美데스밸리 54.4도..107년만에 최고 기록 이벌찬 기자 입력 2020.08.17. 17:04 수정 2020.08.17. 18:35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데스밸리.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에 걸친 모하비사막에 위치하고 있다. 서부 개척시대에 사람들이 이곳에서.. 2020. 10. 3.
빙하의 눈물...그린란드 빙하, 역대 최고 속도로 녹고 있다 빙하의 눈물...그린란드 빙하, 역대 최고 속도로 녹고 있다 '빙하의 눈물' 작년 그린란드에서만 5300억t 사라졌다 2020.08.22 https://news.v.daum.net/v/20200822123012251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그린란드의 대륙빙하가 사상 최고 속도로 녹아내리고 있다. 지난해 그린란드에서 녹아 없어진 빙하 규모만 5320억t으로, 최근 16년간 평균 손실량의 2배 많은 양을 기록했다. 그린란드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영향이 다른 지역보다 커 '기후변화의 카나리아'로 불린다. 그린란드 빙하, 역대 최고 속도로 녹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821162413430 논문에 따르면 2003년 이래 그린란드의 빙하가 녹는 연간 평균치는 2550억t이다.. 2020. 8. 23.
5년 만에 결국 사라진 캐나다 북극 만년설, 위성사진 비교 5년 만에 결국 사라진 북극 만년설, 위성사진 비교 2020.08.01. 내용 모두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81&aid=0003112257 캐나다 북극지방의 일부 산꼭대기 만년설이 5년 사이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사실이 위성사진을 통해 밝혀졌다.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의 마크 세레즈 교수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위성 영상을 분석, 캐나다 북극지역인 엘즈미어 섬 헤이즌 고원의 두 꼭대기 지점 만년설(St. Patrick Bay ice caps)의 변화를 추적했다.1980년대부터 북극지역 산꼭대기의 만년설을 연구해 온 그는 3년 전인 2017년 당시,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지 않을 경우 만년설이 5.. 2020.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