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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12

지구촌으로 뻗어나간 상제문화, 삼신문화, 삼신사상 지구촌으로 뻗어나간 상제문화, 삼신문화, 삼신사상 천제天祭 문화의 뿌리 우리의 조상님들은 환국-배달국-단군조선 이래 삼신상제님께 天祭를 올리며 삼신상제님을 중심으로 천지안의 모든 神들의 은혜와 덕을 칭송하고 상제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는 이러한 제천행사는 한민족을 넘어서 지구촌 인류의 원형문화로 뿌리내리게 되었습니다. 환족이 중동으로 이주하여 개척한 수메르와 베링해협을 건너간 환족이 개척한 중남미 마야문명, 아즈텍문명 등에서 우리는 놀랍게도 신교의 제천문화의 공통된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피라미드는 태고의 환국 시절 신교문화의 자취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삼신 사상에 따른 단군조선의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 신교의 삼신 사상은 한민족 9천년 역사.. 2020. 6. 7.
우주의 절대자, 통치자이신 상제님과 미륵부처님 여동빈은 상제님과 미륵님이 한분임을 밝혔다 천지의 뜻을 뜻대로 이루시는 분이 바로 불교에서 말하는 도솔천 천주님이고, 그 천주님이 내내 상제님이다. 이것은 여동빈이 깨뜨린 거요. 당나라 때 신선 여동빈이 ‘바로 이 상제님이 미륵이다. 그 미륵이 바로 상제님이다.’ 그 한 분일 거 아냐. 원래 우주의 道의 주인이. *영상출처: 환단고기북콘서트STB / https://youtu.be/9B1HwQwBYMw 유교의 상제님과 불교의 미륵님은 같은 분이다 삼신일체상제님을 모시는 이게 신교고, 이것이 모태가 되어가지고 유불선으로 뻗어나갔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이 상제님에 대한 것이 유교, 불교, 도교 다 있다. 남아있다. 이렇게 말씀드렸거든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경인데요, 서경에 보면, 순전: 순임금.. 2018. 7. 10.
갈수록 태산이요, 볼수록 태산...중국 5岳 중 으뜸 산둥성 泰山 갈수록 태산이요, 볼수록 태산...중국 5岳 중 으뜸 산둥성 泰山 아래서 보면 평범하지만 오를수록 비경...셔틀버스와 케이블카로 30분이면 정상 설마, “저게 태산인가요?” 불길한 예감은 빗나가는 법이 없다. “맞습니다”라는 가이드의 명쾌한 대답에 슬며시 맥이 빠진다. 전날 밤 늦게 타이안(泰安)시에 도착해 주변을 살피지 못했는데, 아침 일찍 호텔에서 본 타이산(泰山)의 첫인상은 실망스러웠다. 해발 1,545m, 이름만큼 높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중국 5악 중 으뜸’, ‘중국인들이 생전에 꼭 오르고 싶어하는 산’이라는 자랑이 쉽게 와 닿지 않을 정도로 평범해 보였다. 솔직히 강원도 고성의 미시령터널 앞에서 보는 설악산 울산바위 능선이 훨씬 늠름하고 압도적이다(라고 생각했다). 부슬비가 오락가락하.. 2018. 6. 29.
[도교-장자] 우주에는 주재자(상제上帝)가 계신다. [도교-장자] 우주에는 주재자(상제上帝)가 계신다. 우리가 장자의 세계관에서 특히 주시해야 할 한 가지 문제는, ‘우주를, 우주 질서를, 즉 道를 주재하고 계시는 인격신인 통치자가 천상에 존재한다.’고 언급한 사실이다. 진정으로 우주의 주재자[上帝]가 계신 듯하지만 그 분의 모습을 보기는 워낙 어렵도다. 그 분의 행하심(역사의 창조 작용)을 내가 예전부터 믿어온 바이지만 상제님의 형모는 뵐 수 없더라. 만물과 통정하시며 형상을 감추시는 것일까? (若有眞宰약유진재, 而特不得其䀼이특부득기진. 可行已信가행이신, 而不見其形이불견기형, 有情而無形유정이무형. 『장자』 「제물론」) 북경 천단 기년전에 모신 황천상제(옥황상제) 위패 하늘(하늘의 주재자, 상제님)로부터 부름을 받는 자, 즉 천명을 받은 자는 그 누구보다.. 2018. 6. 29.